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自律走行技術이 先導하는 未來로 발맞춰 나아가자[기고/정광복]|동아일보

自律走行技術이 先導하는 未來로 발맞춰 나아가자[기고/정광복]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5月 1日 01時 4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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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광복 자율주행기술개발혁신사업단장
정광복 自律走行技術開發革新事業團長
우리에게 친숙한 스웨덴 未來學者 닉 步스트롬은 人工知能(AI) 發展을 통해 人間은 4次 産業時代를 넘어 超(超)知能(superintelligence) 社會로 跳躍할 것인데 超知能은 판도라의 箱子가 될 것이라고 豫見했다.

步스트롬은 2014年 著書 ‘슈퍼인텔리전스’에서 “超知能은 아직 準備되지 않았고 한동안 準備되지 않을 挑戰”이라며 새로운 挑戰에 對한 人類의 準備를 當付했다.

自律走行度 AI를 통해 사람의 直接的 介入 없이 獨立的으로 作動하고 스스로 決定을 내리도록 設計됐다. 그런 만큼 다양한 環境과 狀況에서 安全하고 信賴할 수 있는 AI 基盤 技術이 必須的이다. AI의 잘못된 判斷은 安全事故로 이어질 수 있어 自律走行 安全性 確保를 위해 良質의 데이터를 通한 AI 모델 學習이 매우 重要하다. 우리나라는 2020年 世界 最初로 레벨3 安全基準을 갖췄지만 레벨4 商用化를 위한 制度는 아직 未備한 實情이다.

世界 여러 國家에서는 自律走行車 關聯 制度 改善을 推進하고 있다. 最近에는 完全自律走行에 基盤한 責任이나 義務 等을 規定하는 論議를 始作했다. 獨逸은 2021年 世界 最初로 無人自律走行車 商用化를 위한 制度的 基盤을 마련하는 等 自律走行技術 先頭走者의 面貌를 보여 주고 있다.

우리나라도 自律走行車 先導 國家들과 競爭하기 위해 2021年 世界 最初로 ‘2027年 融合型 레벨4+ 自律走行車 商用化 基盤 完成’을 目標로 自律走行技術開發革新事業團을 發足했다. 現在 京畿 華城市를 自律走行 리빙랩(living lab)으로 選定하고 政府 次元의 大規模 實證을 計劃하는 等 自律走行 技術 開發을 위해 努力하고 있다.

事業團은 올해 事業 1段階 終了를 맞이해 國內外 先導産業 技術展示 및 學術 大會, 技術 포럼을 開催하는 國際 엑스포를 企劃함으로써 國民에게 높은 水準의 親密한 自律走行 技術을 선보일 豫定이다.

自律走行 技術의 急激한 發展에도 自律走行企業人 아르고AI의 廢業과 애플 自律走行 電氣車 開發 中斷, 로보택시 事故 等이 自律走行의 現住所라고 생각하는 視角도 存在할 것이다.

우리도 自律走行 技術을 實證하며 수많은 誤謬를 發見하고 AI 技術의 다양한 問題를 接하게 될 것이다. 그렇다고 아무런 準備도 하지 않는다면 또 다른 판도라의 箱子를 맞닥뜨릴 수밖에 없다.

最近 글로벌 自律走行 市場의 成長勢가 주춤하고 國內 亦是 自律走行技術 硏究開發(R&D) 豫算이 一部 削減되는 等 事業 成果 目標 達成에 難航을 겪고 있다. 하지만 自律走行을 통해 大韓民國은 未來 모빌리티 産業을 先導하고 새로운 모빌리티 時代로 나아가게 될 것이다.

大韓民國 自律走行 技術 發展을 위한 政府의 持續的인 關心과 支援을 要請하며 世界 3代 自律走行技術 强國 進入을 目標로 함께 발맞춰 나가길 期待해 본다.


정광복 自律走行技術開發革新事業團長
#自律走行 #人工知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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