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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廣告 疲勞感에… ‘親舊 20名까지만’ 閉鎖型 서비스 人氣|東亞日報

SNS 廣告 疲勞感에… ‘親舊 20名까지만’ 閉鎖型 서비스 人氣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4月 30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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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로드 1000萬回 넘긴 ‘라켓위젯’
人員數 制限해 깊은 疏通 誘導
美-유럽서 ‘非리얼’ 等 利用 늘어
收益性 낮아 ‘반짝 人氣’ 憂慮도

美國에서 始作된 閉鎖型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라켓 위젯’이 國內에서도 人氣를 얻고 있다. 閉鎖型 SNS란 ‘페이스북’이나 ‘X’(옛 트위터)와 달리 知人이나 親舊 等 願하는 사람들끼리만 情報를 交流하고 疏通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가리킨다. SNS에 廣告가 넘쳐나고 사기까지 氣勝을 부리면서 不特定 多數에게 公開된 空間에 疲勞感을 느낀 젊은 世代가 새로운 疏通 手段을 찾는 것이 人氣에 影響을 미쳤다는 分析이 나온다.

29日 情報技術(IT) 業界에 따르면 라켓 위젯은 國內에서 1020世代를 中心으로 利用者 數가 增加하면서 이달 11日 앱스토어 소셜 네트워킹 部門 1位에 올랐다. 現在 國內外 累積 다운老叟 回數는 1000萬 回를 넘어섰다.

利用 方式은 單純하다. 라켓 위젯은 애플리케이션(앱)이 아닌 위젯을 基盤으로 한다. 携帶電話에 위젯을 設置하면 앱에 들어가지 않아도 携帶電話 바탕畵面에서 家族이나 親舊 等 가까운 知人들이 實時間으로 찍은 寫眞을 서로 볼 수 있는 式이다. 寫眞을 보고 말을 걸고 싶으면 메시지를 보내거나 이모티콘으로 反應을 보낼 수 있다. 親舊는 最大 20名까지만 登錄할 수 있다. 人員 數 制限을 통해 眞짜 親한 ‘찐親’하고만 疏通할 수 있다는 點이 肯定的인 評價를 받고 있다.

美國과 유럽에서도 라켓 위젯뿐만 아니라 ‘非리얼’ ‘라이브人’ 等 閉鎖型 SNS들이 젊은 世代를 中心으로 꾸준히 人氣를 얻고 있다.

非理얼은 2019年 12月 프랑스에서 始作된 寫眞 共有 SNS다. 2022年 8月 累積 다운로드 數가 2800萬 回를 넘어섰고, 4月 基準 全 世界에서 1億 回 以上 設置됐다. 一日 活性 使用者 數도 4月 基準 2500萬 名이 넘는다. 非理얼은 앱에서 하루 한 番 無作爲로 定한 時間에 알림이 울리면 2分 안에 實時間 自身의 모습을 올려야 한다. 필터나 編輯 機能 없이 이름 그대로 人爲的으로 만들어지지 않은 ‘眞짜’ 自身의 모습을 올리는 것이 目的이다. 그 代身 寫眞은 親舊로 指定된 사람만 볼 수 있다. 旣存에 인스타그램이나 틱톡 等 누구나 볼 수 있는 ‘人生샷’을 올리는 旣存 SNS와 差別點을 뒀다.

라이브人 亦是 라켓 위젯처럼 實時間으로 찍은 寫眞을 共有하는 서비스로 寫眞뿐만 아니라 自身이 쓴 글이나 메모까지 共有가 可能하다.

이처럼 1020世代를 中心으로 閉鎖型 SNS가 다시 人氣를 얻는 것은 旣存 SNS에 對한 疲勞度가 累積됐기 때문으로 보인다. 最近 젊은 世代를 中心으로 SNS에서 無作爲로 登場하는 廣告와 인플루언서 揭示글에 疲勞를 呼訴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一部에서는 閉鎖型 SNS의 人氣가 오래가지 못할 수도 있다는 展望이 나온다. 收益性이 確保되지 않아서다. 業界 關係者는 “制限된 네트워크 안에서만 疏通이 이뤄지다 보니 開放型 SNS에 比해 相對的으로 利用者 確保에도 基本的으로 어려움이 있을 수밖에 없다”고 說明했다.


남혜정 記者 namduck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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