癌診斷-手術費特約으로 保障 늘렸다

東亞日報
入力 2024年 4月 29日 03時 00分

이동훈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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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星生命

삼성생명 직원이 ‘다모은 건강보험 S2’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삼성생명 제공 — 삼성생명 職員이 ‘다모은 健康保險 S2’ 商品을 紹介하고 있다. 三星生命提供

삼성생명은 癌診斷과 治療保障을 擴大한 ‘다(多)모은 健康保險必要한 保障만 쏙쏙S2’가 會社의 代表保險商品으로 자리매김했다고 밝혔다. 이 商品은 加入者가 直接本人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保障을 맞춤 設計할 수 있다는 長點이 있다.

다모은 健康保險 S2는 지난해 出市한 ‘다모은 健康保險 S1’에서 癌關聯保障을 大幅擴大했다. 統合癌診斷特約이 代表的이다. 이 特約의 境遇部位別로 癌診斷保險金을 받는다는 特徵이 있다. 例를 들어 統合癌保障特約에 加入한 顧客이 胃癌診斷을 받아서 保險金을 受領하면 胃癌 및 食道癌部位의 保障은 消滅하지만 다른 部位에 對한 癌診斷保障은 持續된다. 以外에도 ‘統合轉移癌診斷特約’ ‘統合少額癌診斷特約’을 新設해 폭넓은 癌保障을 받을 수 있게 했다.

癌診斷保障을 擴大하는 것과 함께 最近의 癌治療趨勢를 反映해서 治療 및 手術保障도 强化했다. ‘癌 다빈치 로봇 手術’이나 ‘레보아이 로봇 手術’과 같은 最新技術로 癌治療를 받을 수 있도록 ‘癌 로봇手術’ 特約을 통해 最大 1000萬 원까지 保障한다. 또 顧客要請이 높은 抗癌放射線藥물治療나 標的·免疫抗癌治療等에 對해서도 各各最初 1回에 한해서 最大 3000萬 원까지 支給하도록 保障했다.

삼성생명 關係者는 “다모은 健康保險 S2는 10回經驗生命表를 反映해서 低廉해진 保險料로 加入이 可能하다”며 “癌診斷부터 手術, 治療까지 最近癌發病趨勢를 積極的으로 反映해서 만든 삼성생명의 代表商品”이라고 說明했다.

삼성생명은 이달 初부터 日常生活 속 危險을 保障해주는 ‘三星 굿데이 日常生活플랜保險’ 販賣에 突入하기도 했다. 三星生命이 生活密着型保險을 出市한 것은 이番이 처음이다.

이 商品은 製品 및 서비스 購買와 함께 保險加入이 可能한 ‘임베디드 保險’이다. 災害로 인한 死亡·障害부터 手術, 入院, 應急室內苑等 다양한 思考에 對한 保障을 提供한다. 特히 骨折이나 깁스, 畫像, 食中毒等生活 속에서 흔히 發生하는 危險을 맞춤型으로 組立할 수 있어 商品이나 서비스에 꼭 맞는 保障을 自由롭게 構成可能하다.

이동훈 記者 dh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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