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醫大增員 減縮 規模, 大學內 葛藤에 來달 確定될듯|동아일보

醫大增員 減縮 規模, 大學內 葛藤에 來달 確定될듯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4月 25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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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醫療混亂 長期化]
“이달末까지 決定” 政府 要請에도
相當數 大學 學則 改正 두고 陣痛

李周浩 副總理 兼 敎育部 長官은 24日 醫大를 둔 大學 40곳의 總長들과 懇談會를 갖고 “이달 말까지 醫大 定員 關聯 學則 變更 節次를 밟고 (自律 減縮 規模를 決定해) 2025學年度 大學入學銓衡 施行計劃 變更을 申請해 달라”고 要請했다. 하지만 定員이 늘어난 32個 大學 中 相當數는 醫大 反撥로 內部 決定 節次가 遲延돼 다음 달 中旬에야 正確한 來年度 募集人員이 定해질 展望이다.

李 副總理는 이날 映像 懇談會에서 “政府는 來年度에 限해 與件에 따라 醫大 增員分의 50∼100% 範圍에서 新入生을 自律的으로 募集하게 해 달라는 國立大 總長들의 建議를 前向的으로 受容했다”며 早速히 後續 節次를 마무리해 달라고 했다. 政府는 各 大學이 來年度 募集人員을 公告할 境遇 增員이 旣定事實化되며 醫師들의 反撥도 한풀 꺾일 것으로 期待하고 있다.

하지만 自律 減縮案을 建議했던 國立大 6곳 中 相當數가 學則 改正 等에 陣痛을 겪고 있다. 이들 學校 中에는 경북대가 24日 學長會議에서 來年度 醫大 增員分의 50%만 反映해 155名을 選拔하는 方案을 議決하고 學則 改正案을 公布했다. 경상국립대度 23日 學務會議를 열고 醫大 增員分의 50%만 反映해 來年 募集 人員을 138名으로 定했다. 反面 충북대 醫大와 충북대病院은 最近 臨時總會에서 “增員分의 10∼25% 水準만 反映하는 게 適正하다”며 大學本部의 學則 改正에 反對 意思를 分明히 해 內部 論難이 不可避한 狀況이다. 또 영남대 啓明大 大邱가톨릭大 等이 增員分 100%를 反映한 大入銓衡 施行計劃을 提出하는 等 私立大 相當數는 ‘自律 減縮은 없다’는 立場이다.

韓國大學敎育協議會(대교협)는 內部 節次에 時間이 걸리는 境遇를 勘案해 施行計劃 變更 申請을 다음 달 中旬까지 받고 다음 달 末 審議하는 方案을 考慮 中이다. 이 境遇 變更事項 公告와 隨時 募集要綱 發表가 거의 同時에 이뤄지게 된다.


최예나 記者 yena@donga.com
#醫大增員 #減縮 規模 #大學內 葛藤 #醫療混亂 長期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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