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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醫大 敎授들 “30日 一般診療 中斷…醫師數 直接 檢證”|東亞日報

서울醫大 敎授들 “30日 一般診療 中斷…醫師數 直接 檢證”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4月 24日 10時 5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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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對委 首腦部 敎授들 “5月 1日 辭職하겠다”

방재승 서울의대·서울대병원 비대위원장이 24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에서 4월 30일 하루 응급·중증·입원 환자 등을 제외한 진료 전면 중단 등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4.4.24. 뉴스1
방재승 서울醫大·서울대病院 非對委員長이 24日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 醫科大學에서 4月 30日 하루 應急·重症·入院 患者 等을 除外한 診療 全面 中斷 等과 關聯해 記者會見을 하고 있다. 2024.4.24. 뉴스1
서울대 醫科大學 敎授들이 長期化된 醫療空白 事態로 인한 疲勞感을 呼訴하며 오는 30日 應急·重症·入院 患者 等을 除外한 一般 患者의 診療를 全面 中斷한다고 24日 밝혔다.

방재승 서울醫大·서울대病院 敎授協 非常對策委員長은 이날 午前 서울 종로구 서울醫大 融合館에서 記者會見을 열고 “두 달 以上 持續된 超長時間 勤務로 인한 體力 低下와 醫療空白 事態의 끝이 보이지 않는 暗鬱한 狀況 속에서도 診療를 위해 하루하루 緊張을 維持해야 하는 醫療人으로서 몸과 마음의 極甚한 消耗를 多少라도 回復하기 위해 4月 30日 하루 동안 應急·重症·入院 患者 等을 除外한 診療 分野에서 個別的으로 全面的인 診療 中斷을 施行한다”고 밝혔다.

이어 “醫療陣의 번아웃 豫防을 위한 週期的인 診療 中斷에 對해서는 追後 非對委에서 다시 論議하겠다”고 했다.

房 委員長은 또 “政府의 非合理的이고 獨善的인 政策 樹立 및 執行에 對한 抗議와 올바른 醫療 改革을 위한 政策 改善을 要求하기 위해 醫大 敎授들은 지난달 25日부터 自發的으로 辭職書를 提出하고 있다”며 “個別 敎授의 提出일로부터 30日이 지난 時點인 25日부터 個人의 選擇에 따라 社稷을 實行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來달 1日부터 非對委 首腦部 4名이 實質的으로 辭職한다고 말했다. 그는 “다들 아시겠지만 저희 首腦部 네 사람은 平常時에 患者만 받던 必須醫療 敎授들이다. 이番 事態의 最先鋒에 서서 戰爭을 할 줄은 몰랐다”며 “只今처럼 診療를 보면 醫療 崩壞가 100% 오는 狀況에서 病院에서 끝까지 患者를 지켰다는 것이 무슨 意味가 있는지 모르겠어서 辭職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敎授가 쓸 수 있는 마지막 카드는 辭職”이라며 “所謂 ‘뻥카’일 可能性이 많다고 하지만 眞情性을 못 믿겠다면 나는 辭職하겠다”고 强調했다.

배우경 서울醫大 敎授協 言論對應팀長은 “萬若 辭職이 안된다면 辭職도 안 되는데 出勤하지 않아 無斷缺勤으로 懲戒받을 것 같다”고 말했다.

22일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서 의료진이 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4.4.22. 뉴스1
22日 서울의 한 大學病院에서 醫療陣이 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4.4.22. 뉴스1


房 委員長은 醫師 庭園에 對한 科學的이고 合理的인 根據를 마련하기 위해 ‘國民들이 願하는 醫療改革 시나리오를 反映한 必要 醫師 數의 科學的 推計’에 對한 硏究 出版 論文을 公募할 方針이라고 밝혔다.

그는 “서울大 非對委가 主體가 돼 醫師 數 推計를 科學的, 客觀的인 方法으로 檢證을 해보려고 한다”며 “直接 硏究 論文을 公募하려 한다. 公募를 願하는 硏究者들은 科學的 硏究를 통해 國民이 바라는 醫療시스템에 必要한 醫師 數를 提示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硏究 結果 2000名을 넘는 增員이 適切하다는 結果가 導出된다면 科學的 根據를 基盤했기 때문에 그것은 醫師團體度 받아야 된다고 생각한다”며 “中立的이고 科學的인 政策 論議를 통해 特定 地域 改革이나 政治的 意見에 휘둘리지 않는 공정한 政策을 樹立하는 게 이 公募의 目標”라고 說明했다.

그러면서 政府를 向해서는 “科學者 硏究를 통한 充分한 根據가 마련되기까지 現在의 政策을 中斷해주기 바란다”고 促求했다.


김혜린 東亞닷컴 記者 sinnala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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