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每日 탕탕! 抗議했더니 더 크게…아파트생활 ‘豫測不許 스릴러’[層間騷音 이렇게 푼다]|동아일보

每日 탕탕! 抗議했더니 더 크게…아파트생활 ‘豫測不許 스릴러’[層間騷音 이렇게 푼다]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4月 24日 10時 2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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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에서 製作하고 있는 강하늘 主演의 ‘84제곱미터’는 層間騷音을 主題로 한 映畫라고 합니다. ‘84제곱미터’(32坪型) 아파트로 내 집 마련에 成功한 靈끌族 우성(강하늘 分)李 正體를 알 수 없는 層間騷音에 시달리며 벌어지는 豫測不許 스릴러라고 합니다.

어쩌다 아파트에 사는 自體가 ‘스릴러’가 된 模樣입니다. 스릴러 映畫로 만들어질 만큼 層間騷音은 全 國民的 苦衷事項임을 보여주는 또 하나의 傍證이기도 합니다. 特히 相對方이 騷音 發生을 認定하지 않고 ‘이 程度도 못참느냐’고 뻔뻔하게 나올 때 그리고 報復騷音을 더 크게 낼 때 이때는 眞짜 스릴러 못지 않는 苦痛을 줍니다.

아래 內容은 實際 事例입니다. 層間騷音으로 苦衷받으신다면 메일(kkh@donga.com)으로 連絡주시면 專門家들과 解法을 찾아보겠습니다.


#事例:위層 廚房에서 湯! 탕! 탕!…抗議하면 “料理도 못하나!”

龍仁 K아파트에 살고있는 40代 主婦입니다. 위層에는 집主人 夫婦가 살다가 傳貰를 주고 젊은 夫婦가 移徙를 왔습니다. ‘以前에도 잘 지냈으니 問題 없겠지’라며 別 걱정을 안했습니다.
經驗해 보니 層間騷音 問題가 반드시 아파트 構造 問題만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게 됐습니다.

正말 골치 아파 죽겠습니다. 게다가 위層 젊은이들은 대놓고 騷音을 내면서 뻔뻔하기 까지 합니다. 一週日에 4-5日씩 廚房에서 發生된 騷音이 天障을 타고 오는데 마치 망치 소리와 類似한 騷音이 들립니다. 廚房에서 始作된 騷音이 居室에서도 탕탕거리는 騷音이 자주 나서 하루는 큰마음 먹고 인터폰을 했습니다.

“아래層인데, 탕탕 바닥 내리치는 소리가 甚하게 들린다, 注意해줬으면 한다”고 애써 鄭重하게 이야기 했습니다. 그랬더니 “只今 늦은시간도 아니고, 낮부터 連絡하시니까 不快하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移徙온 以後로 每番 탕탕 소리가 많이 나서 도무지 못 참을 地境이라 電話한 거다, 낮이어도 에티켓은 지켜야 하는거 아니냐”고 따졌습니다. “알겠다”며 바로 인터폰을 끊길래 別 異常한 집안이구나 싶었습니다. 그런데 인터폰 끊고 나서 일부러 바닥 내리치는 듯한 쾅쾅 소리가 났습니다. ‘이제는 直接 相從을 말아야겠다’ 싶었습니다.

며칠 뒤에 元來 위層에서 살던 분들이 놀러 와서 食事를 하는데, 그 渦中에도 탕탕 소리가 나서, 위層과 있었던 일들을 이야기 했습니다. 世上 무서워서 直接 相從 말고 管理所에 이제 이야기 해야겠다고 하니, 이 前 집主人 분들이 本人들이 잘 이야기해 보겠다고 하길래 고마운 마음에 “알겠다” 하고 넘어갔습니다. 그러다 그 州에 위層에서 찾아와 “本人들이 뭘 얼마나 시끄럽게 굴었냐”며 “집主人한테까지 이야기를 해서 周圍 시끄럽게 만드냐”면서 火를 버럭 냈습니다.

그러더니, “애初에 집 自體가 이 模樣인 問題인 거 같은데 늦은 밤도 아니고 낮에는 좀 騷音이 날 수 도 있는거 아니냐”면서, “집에서 料理도 못 해 먹느냐”고 따지는데 너무 놀라 말門이 막혔습니다.

제가 境遇 없이 아무 때나 시끄럽다고 한 것도 아닌데, 저런 眼下無人 態度가 正말 답답합니다. 그러더니 그 뒤로는 낮에는 일부러 더 쾅쾅 距離고, 발소리에도 操心性이 全혀 느껴지지 않는 것이 다 느껴질 程度입니다.

이렇게 앞으로 어떻게 지내야 하는 것인지 답답합니다. 이웃과 어떻게 풀어 나가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아기 울음소리도 隨時로 들리는데 그냥 그러려니 하고 참고 있는데 이제는 報復騷音까지 내고 있으니 살수가 없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러한 苦痛의 時間이 1年이 다되어 갑니다. 집안에서는 TV를 틀어놓지 않고는 生活하기 힘이 들고, 漸漸 恐怖스럽기까지 한 이러한 狀況을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이제는 두려워 찾아갈 생각조차 들지 않습니다. 어떻게 對處해야 합니까?

차상곤(住居文化改善硏究所長)의 ‘實戰 팁’
騷音 發生 家口에 좀 조용히 해달라고 했는데도 오히려 反撥하고 나온다면 問題가 풀리기 어렵습니다. 自身들이 發生하는 騷音은 生活騷音이기 때문에 相對方이 참고 사는 게 맞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改善될 餘地도 別로 없습니다. 이 때는 抑鬱하지만 自救策을 마련하는 法과 公權力을 動員하는 두 가지 方法이 있을 수 있겠습니다.

于先 自救策입니다. 共同住宅 層間騷音은 房의 틈새 部分을 통해 主로 傳達됩니다. 內容을 보니 天障과 壁이 連結된 모서리 部分의 空氣傳達音의 被害가 큰 것 같아 보입니다. 一旦 管理所(또는 層間騷音管理委員會)에 民願을 接受하고, 現場訪問을 要請해서 가장 被害가 甚한 時間帶와 騷音源을 위層에 메모를 통해 傳達하도록 하십시요. 가장 效果的인 方法은 부엌의 天障에 遮音施設(遮音材 附着 後 吸音材 施工할 것)을 하거나 또는 부엌 入口에 커튼을 設置할 것을 勸합니다. 相當한 騷音 遮斷 效果가 있을 것입니다.

그래도 到底히 참을 수 없다면 管理所를 통해 警察에 申告하시거나 民事訴訟을 통해 損害賠償과 遮音施設 工事費, 精神的 損害賠償을 請求하시는 것도 좋은 方法입니다. 賠償하라는 判例도 있습니다.


김광현 記者 kk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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