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麗水墓道에 에코 에너지 허브 造成” 淸淨에너지 事業에 力量集中

東亞日報
入力 2024年 3月 29日 03時 00分

이새샘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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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未來 100年을 이끌 建設技術] ㈜漢陽

여수 묘도(猫島) 에코 에너지 허브 조성 계획안 조감도. ㈜한양 제공 — 麗水墓道(猫島) 에코 에너지 허브 造成計劃案鳥瞰圖. ㈜漢陽提供

㈜漢陽은 主力事業群이자 未來新成長動力으로서 淸淨에너지 事業을 推進하고 있다. 特히 全南麗水墓道에 造成中인 東北亞液化天然가스(LNG) 허브 터미널은 最近 GS에너지와 株主間協約을 締結하며 速度를 내고 있다. 또 太陽光外風力等으로 事業을 多角化하면서 再生에너지 事業權確保에 積極 나서고 있다.

漢陽이 造成中인 ‘東北亞 LNG Hub 터미널’은 全羅南道麗水市墓道(猫島) 敷地에 20萬㎘級 LNG 貯藏탱크와 奇貨送出設備, 最大 10萬 t 規模의 埠頭施設을 造成하는 事業이다. 2027年末까지 竣工을 目標로 事業을 推進하고 있다. ‘묘도 에코 에너지 허브 造成事業’ 亦是水素, 암모니아 等各分野 글로벌 에너지 企業과의 協業으로 한層速度를 높이고 있다.

韓孃은 2020年竣工當時單一發電所基準國內最大發電設備容量과 世界最大規模 ESS 에너지貯藏裝置를 갖춘 ‘솔라시도 太陽光發電所’를 全南靈巖郡에서 運營하고 있다. 以外에도 國內最大規模受賞太陽光인 98메가와트(㎿)級 해창만 水上太陽光事業 63㎿級 고흥만 水上太陽光發電所 EPC 事業等을 遂行하기도 했다.

韓孃은 솔라시도 隣近에 最大 3GW에 達하는 太陽光發電團地를 開發해 隣近造成豫定産團에 直接供給하는 ‘솔라시도 再生에너지 허브터미널’을 構築한다는 計劃이다. 實際로 漢陽과 비에스産業等이 屬한 보성그룹은 지난해 ‘솔라시도 데이터센터파크’ 造成을 위한 業務協約(MOU)을 締結하면서 事業을 具體化하고 있다.

漢陽의 再生에너지 事業 포트폴리오는 風力으로 多角化되고 있다. 지난해 9月世界最大 그린에너지 開發 및 投資運用社인 CIP(코펜하겐 인프라스트럭쳐 파트너스)와 全南地域再生에너지 活性化를 위한 共同開發 MOU를 締結했다. 이番協約으로 ‘솔라시도 再生에너지 허브터미널’의 造成도 彈力을 받을 展望이다.

한양 關係者는 “LNG 허브 터미널 造成의 本格化와 더불어 水素, 암모니아 等淸淨 에너지事業으로의 밸류체인 構築도 速度를 낼 展望”이라며 “多角化에 나서고 있는 再生에너지 分野와 함께 親環境 에너지事業을 本格推進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새샘 記者 iamsa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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