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脫炭素’ 專門會社運營해 新事業擴張

東亞日報
入力 2024年 3月 29日 03時 00分

이새샘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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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未來 100年을 이끌 建設技術] DL이앤씨

DL이앤씨는 親環境新事業을 앞세워 未來競爭力 키우기에 나서고 있다. 未來成長動力確保를 위해 二酸化炭素包집 및 貯藏과 活用分野(CCS/CCU), 親環境水素·암모니아, 小型모듈原電(SMR) 等親環境新事業開發과 投資를 本格的으로 推進中이다.

DL이앤씨는 親環境新事業中에서 二酸化炭素包집 및 貯藏과 活用分野에서 卓越한 技術競爭力을 保有하고 있다. 現在 하루 3000t의 二酸化炭素를 捕執할 수 있는 基本設計能力을 確保하고 있다.

親環境脫炭素事業擴大를 위한 專門會社 ‘카본코’는 다양한 産業分野에 따라 最適의 炭素減縮 솔루션을 提案하는 토털 솔루션 企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蔚珍郡 및 남호주 州政府와 親環境水素經濟活性化를 위한 共同業務協約을 締結했으며 GE가스파워와 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地域內 CCUS 技術을 椄木한 親環境發電所建設을 위한 共同業務協約을 締結했다.

지난해에는 世界最大海水淡水化設備運營社이자 사우디 第2의 電力生産事業者인 사우디아라비아 海水淡水廳과 業務協約을 締結했다. 全世界的인 脫炭素政策에 따라 炭素排出費用負擔이 큰 發展社, 鐵鋼, 石油化學, 시멘트 業體에서 二酸化炭素包집 및 活用設備發注가 있을 것으로 豫想된다.

SMR 事業進出에도 速度를 내고 있다. 지난해 1月 DL이앤씨는 美國 SMR 開發社인 엑스에너지에 對한 2000萬 달러(藥 269億 원) 規模의 戰略的投資를 決定했다. 엑스에너지는 非輕水爐型 4世代 SMR 分野의 先頭走者中 하나로 SMR 技術商用化에 速度를 내고 있다.

現在 글로벌 化學企業多雨와 손잡고 北美地域最初로 工業地帶 내 無炭素電力 및 高溫의 工程熱供給을 위한 SMR 建設을 推進中으로 2024年中建設許可를 申請하고 2029年商業運轉始作이 目標다.

DL이앤씨는 國內外에서 개질 및 復生水素生産 플랜트를 設計부터 施工까지 遂行한 經驗도 保有하고 있다. DL이앤씨는 SMR 事業과 椄木한 水素 밸류 체인을 構築해 親環境新事業 포트폴리오를 擴張한다는 計劃이다.

DL이앤씨 關係者는 “安定的인 財務構造를 바탕으로 優良 프로젝트를 選別受注하고 親環境新事業開發을 推進해 成長의 발板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새샘 記者 iamsa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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