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환규 前 醫協 會長 警察 出席…“專攻醫 團體와 接觸 없었다”|동아일보

노환규 前 醫協 會長 警察 出席…“專攻醫 團體와 接觸 없었다”

  • 東亞닷컴
  • 入力 2024年 3月 9日 11時 17分


코멘트
전공의 집단사직 공모 혐의를 받는 노환규 전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9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로 소환조사에 출석하며 입장을 밝히고 있다. 뉴스1
專攻醫 集團辭職 公募 嫌疑를 받는 노환규 前 대한의사협회 會長이 9日 午前 서울 麻浦區 서울警察廳 公共犯罪搜査대로 召喚調査에 出席하며 立場을 밝히고 있다. 뉴스1
政府의 醫大 增員 方針에 反撥해 專攻醫들의 集團社稷을 助長한 嫌疑를 받는 노환규 前 대한의사협회(醫協) 會長이 9日 警察에 出席했다.

서울警察廳 公共犯罪搜査隊는 이날 午前 10時부터 盧 前 會長을 麻浦區 廳舍로 불러 調査 中이다.

盧 前 會長은 午前 9時 35分頃 廳舍 앞에서 “先輩 醫師로서 專攻醫들에 對한 안타까운 마음을 페이스북을 통해 表現한 것 外에 專攻醫 團體나 個人과의 疏通은 勿論 醫師協會와도 아무런 接觸이 없었다”고 밝혔다.

그는 自身을 包含해 全·現職 醫協 幹部가 告發된 것을 두고 “獨裁國家에서는 일어날 수 있는 일이지만 2024年 大韓民國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單純한 意思 表明을 犯罪로 看做하고 保健福祉部가 저를 警察에 告發해 出張 後 돌아오는 空港에서 押收搜索을 當했고 醫師 免許 取消에 對한 脅迫을 받아왔다”며 “李 같은 政府 모습은 憲法이 保障한 言論의 自由에 對한 深刻한 侵害라고 생각하지만 힘없는 一介 市民인 제가 國家 權力에 抵抗할 힘은 없다. 誠實하게 調査받겠다”고 말했다.

最近 義俠이 集團行動에 參與하지 않은 專攻醫를 壓迫하기 위해 ‘專攻醫 블랙리스트 文件’을 作成했다는 疑惑에 對해선 “萬若 事實이라면 있을 수 없는, 論議돼서는 안 될 일”이라고 했다.

盧 前 會長은 “저는 비록 10年 前 醫師協會長職에서 물러났지만, 現在 發生하고 있는 大韓民國 醫療 現場의 혼란스러운 狀況에 對해 醫療界 從事者의 한 사람으로서의 무거운 責任을 느끼고 있다”며 “現在의 事態로 인해 不便과 被害를 겪고 계실 國民 여러분께 眞心으로 悚懼하다”고 했다.

이어 “政府 政策으로 인해 被害를 보는 건 健康權을 侵害받은 國民”이라며 “政府 政策으로 인해 必須醫療에 從事해 왔던 醫師들이 挫折感을 느끼며 現場을 떠나고 있다. 必須醫療를 살리겠다는 政府의 政策이 오히려 必須醫療를 滅絶의 危機에 處하게 했다”고 主張했다.

그는 “많은 醫師가 나서서 政府의 大規模 增員 政策을 强力히 反對하는 건 이 政策이 大韓民國 醫療를 根本的으로 붕괴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고 반드시 막아야 한다는 使命感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大韓民國의 醫師 數는 經濟協力開發機構(OECD) 國家 中 가장 빠르게 增加하고 있고 平均 增加 數値의 2倍가 넘지만, 政府는 이런 情報는 絶對 國民에게 傳達하지 않고 있다”고 主張했다.

保健福祉部는 지난달 27日 醫療法 違反 및 業務妨害 敎師·幇助 嫌疑로 義俠 關係者 5名을 警察에 告發했다. 告發 對象은 김택우 醫協 非常對策委員長(江原道醫師會長), 주수호 言論弘報委員長, 박명하 組織强化委員長, 盧 前 會長 및 임현택 大寒小兒靑少年科醫師會長이다.

政府는 이들이 專攻醫들의 集團社稷을 支持하고 法律的으로 支援해 集團行動을 敎師하고 幇助한 것으로 봤다. 이에 따라 專攻醫들이 所屬된 修鍊病院의 業務도 妨害받았다고 判斷했다.

主 委員長은 지난 6日 警察에 出席해 10時間假量 調査받았다. 警察은 오는 12日 金 委員長과 朴 委員長도 次例로 불러 調査할 豫定이다. 林 會長은 出席 日程을 調律 中이다.

이혜원 東亞닷컴 記者 hyewon@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댓글 0

오늘의 推薦映像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