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手術 밀린 癌患者 손잡고 눈물 흘린 看護師…患者 “謝過는 醫師가 해야지”|동아일보

手術 밀린 癌患者 손잡고 눈물 흘린 看護師…患者 “謝過는 醫師가 해야지”

  • 뉴스1
  • 入力 2024年 3月 8日 16時 5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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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등의 이탈에 따른 의료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8일부터 간호사들도 응급환자의 심폐소생술을 하고 응급 약물을 투여할 수 있다. 7일 보건복지부는 그동안 불법 논란이 있었던 간호사 업무와 관련 ‘시범사업 보완 지침’을 마련해 8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7일 서울의 한 종합병원에서 의사와 간호사들이 응급의료센터로 환자를 이송하고 있다. 2024.3.7/뉴스1
專攻醫 等의 離脫에 따른 醫療空白을 解消하기 위해 8日부터 看護師들도 應急患者의 心肺蘇生術을 하고 應急 藥물을 投與할 수 있다. 7日 保健福祉部는 그동안 不法 論難이 있었던 看護師 業務와 關聯 ‘示範事業 補完 指針’을 마련해 8日부터 施行한다고 밝혔다. 7日 서울의 한 綜合病院에서 醫師와 看護師들이 應急醫療센터로 患者를 移送하고 있다. 2024.3.7/뉴스1
醫大 增員에 反撥한 專攻醫들이 集團行動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手術이 미뤄진 癌 患者와 看護師가 나눈 對話 一部가 公開됐다.

7日 職場人 匿名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醫師들 罷業 때문에’라는 題目의 글이 올라왔다.

國內 빅5 病院 所屬 看護師 A 氏는 手術을 앞두고 있던 癌 患者로부터 日程이 밀렸다는 理由로 抗議를 받았다고 밝혔다.

看護師인 本人은 뭐라 할 말이 없어 “罪悚합니다”라고 謝過한 뒤 患者의 손을 잡았다. 患者는 “看護師 先生님께 하는 소리가 아니다. 罪悚하다는 말은 醫師한테 들어야 하는 거 아니냐”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癌 患者들은 하루하루가 두려운데 手術해 준다고 入院했더니 한 달 뒤로 또 미루는 건 都大體 그냥 죽이려는 거지 뭐냐”라며 “甚至於 手術 日程도 없이 退院하는 건 뭐냐”며 하소연했다.

A 氏는 “患者는 누군가의 家族이다. 家族의 목숨을 擔保로 本人들이 利得을 取하는 게 果然 醫師라는 職業에 맞는 걸까. 난 이제 正말 모르겠다”라고 덧붙였다.

(블라인드 갈무리)
(블라인드 갈무리)
글을 接한 누리꾼들은 “눈물 난다. 現場에서 보면 오죽할까”, “不特定 多數의 生命을 擔保로 願하는 걸 얻어내려는 게 테러地. 다른 게 테러가 아니다”, “醫師들이 하는 行動이 殺人魔랑 다른 게 뭐냐. 危篤한 患者들 診療 못 받으면 어떻게 되는지 뻔히 알면서 無責任하게 나가고” 等의 反應을 보였다.

한便 政府가 2025學年度 大入부터 醫大 定員을 2000名 늘리고 2035年까지 1萬 名을 擴充하겠다고 밝히자 專攻醫를 包含한 醫療界는 2週째 集團行動을 이어가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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