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元喜龍後援會長’ 이천수 暴行·脅迫男性 2名特定…選擧法違反嫌疑

뉴스1
入力 2024年 3月 8日 15時 5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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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을 국민의힘 후보인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과 이천수 후원회장이 6일 오후 인천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V리그 프로배구 남자부 6라운드 대한항공과 우리카드의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2024.3.6/뉴스1 — 仁川繼養을 國民의힘 候補인 元喜龍全國土交通部長官과 이천수 後援會長이 6日午後 인천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V리그 프로排球男子部 6라운드 大韓航空과 우리카드의 競技를 觀覽하고 있다. 2024.3.6/뉴스1

警察이 國民의힘 元喜龍仁川桂陽乙豫備候補의 後援會長인 이천수 氏를 出勤人士中脅迫·暴行한 嫌疑를 받는 男性 2名의 身元을 特定했다.

8日仁川繼養警察署에 따르면 公職選擧法違反嫌疑로 60代男性 A 氏와 70代男性 B 氏를 不拘束立件할 豫定이다.

A 氏는 7日午前 7時28分쯤 桂陽驛隣近에서 李氏의 허벅지를 무릎으로 加擊한 嫌疑를 받는다. 그는 周邊制止에도 不拘하고 이 氏를 追加로 加擊한 것으로 把握됐다.

B氏는 같은 날 午後 2時쯤 계양구 임학동에서 드릴을 들고 李氏家族의 居住地를 안다고 脅迫한 嫌疑를 받고 있다.

警察은 元候補側의 申告를 接受해 搜査에 着手, 閉鎖回路(CC)TV 分析을 통해 A 氏等을 特定했다. 애初 이들에 對해 暴行과 脅迫嫌疑를 各各適用하려했지만, 選擧管理委員會와 論議後 ‘選擧暴行’으로 보고 公職選擧法違反嫌疑를 適用하기로 했다.

警察關係者는 “出席日程을 調律하고 있다”며 “正確한 經緯에 對해서는 調査를 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仁川=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