曺國 “김영삼 大統領, 어린 時節英雄…손명순 女史冥福”

뉴스1
入力 2024年 3月 8日 09時 34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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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조국신당 대표가 8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김영삼 前 대통령의 부인 손명순 여사의 빈소를 찾아 김영삼 前 대통령 차남 김현철 김영상대통령기념재단 이사장을 위로하고 있다. 2024. 03.08 ⓒ News1 — 曺國曺國新黨代表가 8日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葬禮式場에 마련된 김영삼 前大統領의 夫人 손명순 女史의 殯所를 찾아 김영삼 前大統領次男 김현철 김영상大統領記念財團理事長을 慰勞하고 있다. 2024. 03.08 ⓒ News1

曺國前法務部長官이 8日 김영삼 前大統領의 夫人 손명순 女史殯所를 찾아 哀悼의 뜻을 傳했다.

조 前長官은 이날 午前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葬禮式場에 마련된 殯所를 訪問해 弔問했다. 조 前長官은 約 5分동안 殯所에 머물며 遺族과 次例로 人事하며 對話를 나눴다.

조 前長官은 弔問後記者들과 만나 “특별한 일은 없고 孫女史님의 冥福을 빌러 왔다”고 말했다.

그는 “私的으론 제가 釜山出身인데 釜山東에서도 대신동이란 곳에서 태어나고 자랐다”며 “어릴 때 김영삼 大統領選擧 포스터를 恒常 보고 살았다”고 했다.

이어 “어린 時節에 김영삼 大統領이 第英雄中 한 名이었고, 當時反獨裁民主化運動에 선봉에 계셨던 湖南에선 김대중 大統領과 嶺南에선 김영삼 大統領이 두축을 이뤘다”며 “어린 時節부터 靑少年時節까지 김영삼 大統領 얼굴을 보고 자랐다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그래서 지난 番에 顯忠院에 가서 김영삼 大統領을 追慕한 바 있고, 孫女史님께서 돌아가셨다고 해서 追慕하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曺國革新黨을 創黨한 조 前長官은 이날 서왕진 政策委議長, 迎入人材 7號 박은정 前檢査, 迎入人材 8號 차규근 前法務部出入國外國人政策本部長과 함께 殯所를 訪問했다.

孫女史는 享年 95歲로 別世했다. 孫女史는 前날 午後 5時40分쯤 서울 종로구 서울대病院重患者室에서 入院治療途中 숨을 거뒀다. 平素 앓던 持病이 原因인 것으로 傳해졌다. 2015年 11月金前大統領이 逝去한 지 約 9年 만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