釜山無人헬스場서 50代女性 숨진 채 發見

뉴스1
入力 2024年 3月 7日 11時 1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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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7日釜山北區의 한 無人헬스場에서 運動을 하던 女性이 숨진 채 發見됐다.

釜山北部警察署는 管內無人헬스場에서 50代女性 A氏가 숨진 채 發見돼 正確한 事故經緯를 調査中이라고 7日 밝혔다.

當時 A氏家族은 午後 8時쯤 運動을 하러 집을 나선 A氏가 늦은 時間까지 連絡이 닿지 않자 子正께 헬스場을 찾아갔다.

헬스場에 到着한 A氏 딸은 러닝머신 近處에 쓰러져 있는 A氏를 發見, 곧바로 病院으로 옮겼지만 結局 숨졌다.

事故當時 헬스場에는 아무도 없었고 閉鎖回路(CC)TV도 없는 것으로 確認됐다.

遺族等에 따르면 A氏는 平素持病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警察이 A氏에 對한 1次剖檢結果, 死因은 腦出血로 確認됐다. 警察關係者는 “正確한 事故經緯를 調査하고 있다”고 말했다.

釜山北區廳關係者는 “體育指導者尙州 없이 體力段力施設을 運營하는 것은 不法”이라며 “事故가 난 헬스場에 對한 過怠料等行政處分節次를 檢討하고 있다”고 말했다.

(釜山=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