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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신지아, 주니어 世界選手權 3回 連續 銀메달|東亞日報

피겨 신지아, 주니어 世界選手權 3回 連續 銀메달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3月 1日 23時 08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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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아가 1일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시상식에서 은메달을 받은 뒤 관중석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타이페이=AP 뉴시스
신지아가 1日 國際氷上競技聯盟(ISU) 피겨스케이팅 주니어 世界選手權大會 女子 싱글 施賞式에서 銀메달을 받은 뒤 觀衆席을 向해 人事하고 있다. 타이페이=AP 뉴시스
신지아(16·세화여고)가 國際氷上競技聯盟(ISU) 피겨스케이팅 주니어 世界選手權大會에서 3回 連續 銀메달을 목에 걸었다.

신지아가 지난달 28日 열린 國際氷上競技聯盟(ISU) 피겨스케이팅 주니어 世界選手權大會 女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演技를 펼치고 있다. 신지아는 쇼트프로그램에서 1位를 차지했지만 1日 열린 프리스케이팅에서 日本의 同甲내기 라이벌 時마다 마오에게 逆轉을 許容해 銀메달에 滿足해야 했다. ISU 提供


신지아는 1日 臺灣 타이페이에서 열린 ISU 피겨스케이팅 주니어 世界選手權 女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클린 延期로 個人 最高인 134.49點을 받았다. 신지아는 지난달 28日 쇼트프로그램(73.48點)에서도 個人 最高 點數를 받았다. 쇼트프로그램과 프리스케이팅 合計 212.43點을 記錄한 신지아는 日本의 同甲내기 라이벌 時마다 마오(合計 218.36點)에 5.93點 뒤뒤진 2位를 했다.

신지아는 이番 大會 쇼트프로그램에서 클린 延期로 市마다(72.60점)에 0.88點 앞선 1位를 차지하며 2006年 ‘피겨 女王’ 金姸兒 以後 18年 만의 韓國 選手 金메달에 對한 期待를 높였다. 그러나 프리스케이팅에서 4回戰 쿼드러플 土壘프 점프를 성공시킨 시마다에게 逆轉을 許容했다.

신지아는 부드러운 스케이팅과 파워풀한 連續 트리플 點프로 ‘第 2의 金姸兒’로 불린다. 다만 2022, 2023 ISU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과 지난해 주니어 世界選手權, 올해 江原 靑少年 겨울 올림픽에선 모두 시마다에게 金메달을 내줬다.

신지아는 이날 競技 後 “오늘 競技에 全般的으로 滿足한다. (京畿) 結果엔 크게 戀戀하지 않는다. 結果만을 위해 스케이트를 타는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신지아는 “이제 競技가 끝났으니 來日 아이스댄스와 男子 싱글 競技에 나서는 韓國 選手들을 應援할 것“이라고 했다.

2年 連續 優勝을 차지한 시마다는 “트리플 악셀 점프에서 넘어져 緊張을 正말 많이 했다. 시즌 내내 골치였던 쿼드러플 土壘프를 成功시킬 수 있어서 正말 기쁘다“고 했다. 시마다는 이날 쿼드러플 土壘프 점프 하나로 遂行點數만 2.31點을 받았다

韓國 男子 選手 最初로 피겨스케이팅 주니어 世界選手權 金메달에 挑戰하는 서민규. ISU 提供


2日 열리는 이番 大會 男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 나서는 서민규(16·경신고)는 韓國 男子 選手 最初로 주니어 世界選手權 金메달에 挑戰한다. 서민규는 지난달 29日 쇼트프로그램에서 트리플 악셀을 성공시키며 個人 最高點인 80.58點을 받아 1位를 했다. 2位를 한 프랑수아 被土(19·프랑스)에 1.79點 앞서 있다. 男子 싱글 프리스케이팅 競技는 2日 午後 5時 15分부터 열린다.

임보미 記者 bo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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