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夢村土城 隣近서 百濟時代 우물 發見|東亞日報

夢村土城 隣近서 百濟時代 우물 發見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2月 26日 15時 1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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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몽촌토성 인근에서 최근 발견된 한성백제시대 우물.                   중부고고학연구소 제공
서울 夢村土城 隣近에서 最近 發見된 漢城百濟時代 우물. 中部考古學硏究所 提供

서울 송파구 방이동 工事現場에서 백제時代 우물이 發見됐다. 漢城百濟時代(紀元前 18年~475年) 우물로는 세 番째 發見으로, 當時 旺盛인 風納·몽촌토성과 가까워 周邊 生活 遺構의 樣相을 把握하는데 重要한 資料로 評價된다.

26日 文化財廳에 따르면 發掘 調査機關인 中部考古學硏究所가 방이동 52番地 一帶에서 木造 우물 1基를 發見했다. 이곳은 夢村土城에서 0.6㎞, 風納土城에서는 1.6㎞ 밖에 떨어져 있지 않다. 백제왕성 隣近에 當時 사람들이 居住하며 우물을 만든 痕跡이 發見된 것이다. 約 4, 5世紀頃 만들어진 것으로 推定되는 우물은 木板을 서로 끼워 井字 形態로 層層이 쌓아올린 構造다.

서울에서 백제時代 우물이 確認된 건 이番이 세 番째다. 앞서 風納土城 경당地球와 松坡區 戴震·洞山 聯立住宅 敷地에서 漢城百濟時代 우물이 1基씩 發見됐다.

우물 바닥에선 比較的 完全한 形態의 토기들이 出土됐다. 一部 土器는 주둥이 一部가 깨져 있거나, 윗部分에 끈을 묶은 痕跡들이 確認됐는데 發掘팀은 提議龍 土器로 보고 있다. 古代 우물은 神聖한 空間으로 여겨졌는데 動物뼈나 土器 等 祭祀 痕跡이 種種 發見된다.

강세호 中部考古學硏究所 責任組社員은 “漢城百濟時代 旺盛 外郭에 居住하던 百姓들이 어떻게 살았는지에 對한 資料를 確保한 것”이라고 意味를 附與했다. 풍납土城 發掘에 參與했던 신희권 서울시립대 國史學科 敎授는 “풍납土城과 夢村土城 以外 一般人들이 살던 마을과 道路, 우물 等 그 時代를 理解할 수 있는 遺跡이 繼續 發見되고 있다”고 말했다.

文化財廳과 中部考古學硏究所는 保存處理를 위해 우물의 各 部材를 最近 解體했다. 나무 不在와 土器는 保存處理를 거쳐 漢城百濟博物館으로 移管될 豫定이다.

社支援 記者 4g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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