莞島 바다에 빠진 乘用車… 警察·住民合心해 運轉者救助

뉴스1
入力 2024年 2月 19日 13時 2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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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하남호 팀장과 마을주민이 18일 오후 7시 8분쯤 완도 선착장에 추락한 승용차에서 운전자를 구조하고 있다.(완도해경 제공) 2024.2.19 — 莞島海警 하남호 팀長과 마을住民이 18日午後 7時 8分쯤 莞島船着場에 墜落한 乘用車에서 運轉者를 救助하고 있다.(완도해경 提供) 2024.2.19

全南莞島郡의 한 船着場에서 車를 탄 채 바다로 墜落한 40臺가 警察과 마을 住民의 도움으로 목숨을 救했다.

19日莞島海洋警察署에 따르면 前날 午後 7時 8分쯤 全南莞島郡 완도읍 망석리 船着場 앞 바다에 40代男性 A 氏가 탄 乘用車가 墜落했다.

海警은 救助隊와 沿岸舊調整等을 現場에 急派했고, 非常連絡網을 銃稼動해 救助協助를 求했다.

海警의 連絡을 받고 現場에 나간 60代 마을住民 B 氏와 먼저 到着한 하남호 莞島海警派出所 팀長은 함께 車輛運轉席에 갇혀 있던 A 氏를 救助하는 데 成功했다.

當時事故地點엔 風浪注意報가 發效돼 氣象與件이 劣惡했지만, 平素實施해 온 人命救助訓鍊德에 A 氏를 救助할 수 있었다는 게 海警側說明이다. 救助된 A 氏는 健康에 異常이 없어 歸家했다.

下 팀長은 “앞으로도 危險에 빠진 國民이 부르면 반드시 救助해 내겠다는 信念으로 勤務하겠다”고 말했다.

李泳鎬莞島海警署長은 “最近生活密着型 서비스 推進으로 構築해 놓은 民間協調體制가 迅速하고 발 빠른 構造로 이어질 수 있었다”며 “夜間船着場周邊은 어두워 墜落危險이 있으니 各別히 留意해 달라”고 當付했다.

(莞島=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