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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懇切한 신지애… 日協會에 “시즌 開幕展 不參 諒解를”|동아일보

올림픽 懇切한 신지애… 日協會에 “시즌 開幕展 不參 諒解를”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2月 3日 01時 4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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出戰權 위해 世界랭킹 끌어올리려
日大會와 같은 期間에 LPGA 參加
“디펜딩챔피언인데 未安” 便紙 보내
後援社會長 “나라도 같은 選擇” 激勵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5위 신지애가 처음이자 어쩌면 마지막이 될 올림픽 출전에 도전한다. 사진은 지난해 10월 국내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 출전한 신지애. 뉴스1
女子 골프 世界 랭킹 15位 신지애가 처음이자 어쩌면 마지막이 될 올림픽 出戰에 挑戰한다. 寫眞은 지난해 10月 國內에서 열린 美國女子프로골프(LPGA)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 出戰한 신지애. 뉴스1
“저에게는 마지막 機會입니다.”

日本 舞臺에서 活動 中인 골퍼 신지애(36)가 지난달 12日 日本女子프로골프協會(JLPGA)에 長文의 便紙를 보냈다. ‘缺場 歎願書’라고 題目을 단 便紙에는 지난해 自身이 優勝한 大會이자 올 시즌 JLPGA투어 開幕展인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 토너먼트’에 出戰하지 않는 것을 諒解해 달라는 內容을 담았다. 디펜딩 챔피언으로서 자리를 비우게 된 것에 對한 未安함을 大會 主催 側에 傳한 것이다.

신지애의 이런 決定은 처음이자 어쩌면 마지막이 될지 모르는 올림픽 出戰에 對한 懇切함 때문이다. 신지애는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 토너먼트 代身 같은 期間(2月 29日∼3月 3日)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美國女子프로골프(LPGA)투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에 出戰한다. 7月 開幕하는 파리 올림픽 出戰權을 따기 위해선 世界랭킹을 끌어올려야 하는데 JLPGA투어보다는 LPGA투어 大會에 더 많은 랭킹 포인트가 걸려 있다.

신지애는 “選手로서 可能性을 찾고 싶다. 올림픽 出戰權을 손에 쥐고 金메달을 目標로 熱心히 하겠다”는 覺悟를 便紙에 담았다. JLPGA투어 開幕 大會 後援社인 다이킨工業의 이노우에 노리유키 會長은 便紙 內容을 傳해 듣고 “나였어도 같은 選擇을 했을 것이다. 올림픽에서 좋은 成跡을 내고 來年 大會에 出戰해 달라”는 激勵의 메시지를 보냈다. 韓美日 투어 等 프로 通算 64勝을 記錄 中인 신지애는 美國 舞臺에서 主로 뛰던 2010, 2011年 世界랭킹 1位에 오르기도 했지만 當時 골프는 올림픽 種目이 아니었다.

現在 女子 골프 世界 15位인 신지애가 파리 올림픽 舞臺를 밟기 위해선 6月 24日까지 한 階段도 밀려선 안 된다. 올림픽 女子 골프에는 國家黨 2名이 出戰할 수 있는데 世界 15位 이내 選手는 最大 4名까지 나갈 수 있다. 韓國 選手 中에는 고진영이 6位, 김효주 8位, 양희영이 16位다. 主로 日本 투어에서 뛰는 신지애의 境遇 랭킹 포인트를 쌓기가 相對的으로 어렵다.

1日 開幕한 濠洲女子프로골프(WPGA)투어 빅오픈으로 올 시즌을 始作한 신지애는 이番 달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유럽女子프로골프투어(LET) 아람코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 3月 美國에서 開催되는 LPGA투어 퍼힐스 세리朴 챔피언십에 나설 計劃이다. 빅오픈은 신지애가 지난해 優勝한 大會다. 上半期 열리는 LPGA투어 메이저 大會 出典도 考慮 中이다. 지난해 世界 68位로 시즌을 始作했던 신지애는 메이저 大會인 US女子오픈 共同 準優勝, AIG女子오픈 3位 等으로 順位를 끌어올렸다.


강홍구 記者 windup@donga.com



#신지애 #結腸 歎願書 #올림픽 出戰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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