全國 5個搜査팀 20名全員特別昇進…警察歷史上 처음

뉴스1
入力 2023年 12月 7日 17時 2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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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근 경찰청장(왼쪽)이 7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팀 특진 임용식’에서 충남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 특진자 최석용 경사(가운데)의 아내와 축하 인사를 나누는 모습. (자료=경찰청 제공) — 윤희근 警察廳長(왼쪽)李 7日 서울 西大門區警察廳에서 열린 ‘팀 特進 임용식’에서 忠南廳反腐敗經濟犯罪搜査隊特進子 최석용 警査(가운데)의 아내와 祝賀人事를 나누는 모습. (資料=警察廳提供)

윤희근 警察廳長이 7日 ‘警正特進 팀特進’ 對象者로 選拔된 5個搜査팀 팀員全員(20名)을 史上 처음 特別昇進 임명했다고 警察廳이 밝혔다.

大田유성警察署 사이버搜査팀은 팀長赴任以後 2022年 2月 47.4%로 全國 꼴찌 水準이던 將棋事件比率을 올해 11月 4.9%로 全國最低水準으로 낮췄다. 팀長인 輕減 곽제준은 警正으로, 팀原因經緯 배준현은 輕減으로, 警査 이지만은 經緯로, 警長 이창석은 傾斜로 各各昇進했다.

이 外에도 釜山東來警察署刑事팀(김만빈 輕減等 3名)과 안산단원경찰서 여청搜査팀(김민석 輕減等 5名), 議政府警察署交通調査팀(金永壽經緯等 4名), 忠南警察廳反腐敗經濟搜査隊 6팀(안정엽 經緯等 4名) 等이 特診했다.

이날 서울 西大門區警察廳에서 열린 特進 임용식에서 우종수 國家搜査本部腸은 “力量 있는 팀長이 搜査를 先導하는 ‘팀長中心搜査體系’를 더욱 鞏固히 하겠다”며 “優秀 팀에 對한 支援을 아끼지 않겠다”고 約束했다.

윤희근 廳長은 ‘運勢는 地形의 이로움만 못하고 地形의 이로움은 사람 사이의 和合만 못하다’(天時不如地利요 地利不如人和)는 孟子의 글句를 引用하며 “어려운 與件 속에서도 팀長을 中心으로 팀워크를 發揮한다면 解決하지 못할 것이 없다는 眞理를 되새길 수 있었다”고 激勵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