李尙玟, 脫黨臨迫 “내 去就 다음週에 發表”

뉴스1
入力 2023年 12月 1日 16時 2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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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이상민 더불어민주당의원, 금태섭 전 의원이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다른 미래를 위한 성찰과 모색 포럼’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날 토론은 ‘한국 정치, 문제와 제언’을 주제로 진행됐다. 2023.4.18/뉴스1 — 김종인 前國民의힘 非常對策委員長과, 李尙玟 더불어民主黨議員, 琴泰燮前議員이 18日午後 서울 汝矣島國會에서 열린 ‘다른 未來를 위한 省察과 摸索 포럼’에서 對話를 나누고 있다. 이날 討論은 ‘韓國政治, 問題와 提言’을 主題로 進行됐다. 2023.4.18/뉴스1

李尙玟 더불어民主黨議員은 1日脫黨과 國民의힘 合流等本人의 去就에 對한 決定을 다음 週에 發表하겠다고 밝혔다.

悲鳴(非李在明)系李議員은 이날 ‘채널A’에 出演해 ‘12月初에는 去就를 決定하겠다고 했는데 決定했느냐’는 質問에 “다음 週에 할 것”이라며 “國會疏通館記者會見場에서 말씀드릴 것 같다”고 말했다.

다만 ‘생각이 整理 됐느냐’는 質問엔 “그것은 말하면 안 된다”며 “周圍에 말씀드려야 될 분들도 있고 議論하는 形式을 밟아야 하는 部分도 있기 때문”이라고 答했다.

‘민주당을 떠나기로 마음의 整理가 됐느냐’거나 ‘민주당에 繼續 있지 않을 可能性이 높느냐’ 等의 質問에는 ‘다음 週에 말하겠다’며 卽答을 避했다.

李議員은 그間脫黨可能性을 示唆하며 12月初에 去就를 決定하겠다고 밝혀왔다. 또한 國民의힘이나 李俊錫神堂等合流可能性도 排除하지 않는다는 立場을 보여왔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