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搜査撫摩 疑惑’ 임정혁 前 高檢長 “正式 選任 費用…請託 없었다”|동아일보

‘搜査撫摩 疑惑’ 임정혁 前 高檢長 “正式 選任 費用…請託 없었다”

  • 뉴스1
  • 入力 2023年 11月 28日 16時 01分


코멘트
임정혁 대검찰청 차장검사가 21일 오후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에서 세월호 침몰사건 수사개시 후 유병언 구속영장 재청구까지의 수사경과를 설명하고 있다. 2014.7.21/뉴스1
임정혁 大檢察廳 次長檢事가 21日 午後 서울 서초동 大檢察廳에서 歲月號 沈沒事件 搜査開始 後 兪炳彦 拘束令狀 再請求까지의 搜査經過를 說明하고 있다. 2014.7.21/뉴스1
柏峴洞 開發非理 事件 關聯 ‘搜査 撫摩 請託’을 받았다는 疑惑을 받는 임정혁 前 高檢長(司法硏修院 16期)李 “正式 辯護士 選任 費用을 받은 것 外에 어떠한 活動도 하지 않았다”고 28日 밝혔다.

林 前 高檢長은 이날 配布한 立場文을 통해 “정바울 아시아디벨로퍼 代表를 包含해 누구로부터도 ‘搜査 撫摩’ 請託을 받은 事實이 없다”며 “禁苑은 請託과 無關한 正式 辯護士 選任 費用”이라고 밝혔다.

立場文에 따르면 鄭 代表는 自身의 刑事事件 2件을 林 前 高檢長에 委任했다. 該當 法務法人은 辯護人 選任申告書를 作成해 서울地方辯護士會에 經由하고 受任料는 全額 稅金申告 處理하고 現金領收證度 發給했다.

林 前 高檢長은 辯護人 選任申告書와 擔當辯護士 指定書, 現金領收證 等을 立場文에 添附했다.

林 前 高檢長은 “檢察은 申告書 2件이 搜査機關에 提出되지 않아 正常 辯論 活動이 아니었을 可能性을 疑心하고 있으나 依賴人 側이 申告書 提出을 保留해달라고 한 要請에 따른 것이었을 뿐”이라고 說明했다.

그러면서 “法이 許容하는 限度 內에서 合法的 辯論 活動을 했고 通常的인 辯論을 넘어서는 어떠한 活動도 한 事實이 없다”고 强調했다.

뉴스1 取材에 따르면 林 前 高檢長은 정 代表 事件을 受任하면서 李某 前 KH不動産디벨롭먼트 代表와 受任 契約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李 代表가 自身을 代理人으로 紹介했고 이같은 事實은 契約書에도 明示됐다는 것이다.

林 前 高檢長은 通話에서 “代理人으로부터 選任料 1億원을 받았다”며 “正 代表와 따로 이야기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林 前 高檢長은 辯護士法 違反 嫌疑로 前날 곽정기 前 서울警察廳 知能犯罪搜査隊腸(硏修院 33期)과 함께 서울中央地檢 反腐敗搜査3部(部長檢事 김용식)의 押收搜索을 받았다.

檢察은 두 사람이 柏峴洞 事業 關聯 橫領과 背任 等 嫌疑로 裁判을 받는 정바울 代表로부터 檢察과 警察 段階에서 搜査 撫摩 名目으로 金品을 받은 것으로 보고 있다.

정 代表로부터 13億원을 받은 嫌疑로 지난 20日 拘束起訴된 ‘法曹 브로커’ 李 前 代表가 이들을 連結해 줬다는 것이다.

檢察은 곽 前 大將이 정 代表에게서 7億원臺, 林 前 高檢長은 1億원臺 資金을 받은 것으로 疑心하고 있다.

辯護士法(110條)에 따르면 辯護士가 判事 또는 檢事, 裁判·搜査機關의 公務員에게 提供하거나 그 公務員과 交際한다는 名目으로 金品 等을 받거나 받기로 하면 處罰한다.

한便 곽 前 大將은 檢察 搜査 關聯 立場을 묻는 連絡에 答하지 않았다.

(서울=뉴스1)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댓글 0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