論述應試率, 人文系列은 下落·自然系列은 上昇…왜

뉴스1
入力 2023年 11月 28日 09時 1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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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2024학년도 수시모집 논술고사가 열린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가 고사장을 나서는 수험생들과 학부모들로 붐비고 있다. 뉴스1 — 26日 2024學年度隨時募集論述考査가 열린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가 考査場을 나서는 受驗生들과 學父母들로 붐비고 있다. 뉴스1

서울 地域大學의 人文系列論述考査應試率은 지난해보다 낮아진 反面自然系列의 論述考査應試率은 上昇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와 比較했을 때 人文系列의 修能最低等級充足子數가 自然系列에 비해 減少한 것으로 풀이된다.

종로학원이 2024學年度 서울 地域大學의 論述應試率을 分析해 28日 내놓은 資料를 보면 서강대·성균관대 等 서울 地域 9個大學中 6個大學의 人文系列論述應試率은 지난해보다 下落했다. 反面 서울 地域 8個大學中 5個大學의 自然系列論述應試率은 上昇했다.

지난해와 比較했을 때 올해 人文系列의 論述考査應試率은 △西江大 56.7%(2.5%p↑) △성균관대 50.1%(3.7%p↓) △한양대(人文) 82.3%(0.9%p↓) △한양대(상경) 67.6%(0.5%p↓) △경희대 60.7%(1.9%p↓) △중앙대 43.7%(1.6%p↓) △이화여대 41.7%(8.2%p↓) △建國大 54.3%(10.8%p↑) △동국대 57.3%(7.8%p↑)로 서강대 等 3個大學을 除外하고 모두 下落했다.

自然系列의 論述考査應試率은 △西江大 53.9%(4.7%p↑) △성균관대 47.8%(0.8%p↓) △한양대 73.8%(1.5%p↑) △경희대 55.9%(2.1%p↑) △중앙대 42.9%(3.2%p↑) △이화여대 54.5%(-8.9%p↓) △建國大 58.7%(0.5%p↑) △동국대 46.2%(2.4%p↑)로 성균관대 等 3個大學을 除外하고 모두 上昇했다.

임성호 鍾路學院代表는 “人文系列은 고3뿐 아니라 論述에 凝視할 수밖에 없는 再修生度相當數가 修能最低를 못 맞출 可能性이 큰 것으로 推定된다”며 “半修生 또한 論述志願者의 境遇相當數가 修能最低를 못 맞출 可能性이 크다”고 分析했다.

林代表는 “自然系列은 相對的으로 數學科目優勢現象 때문에 人文系列보다 修能最低充足子 수가 많다고 볼 수 있고, 應試率度人文系列보다 相對的으로 높은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