腸유빈, 男子 골프 3라운드 單獨 3位…韓國, 團體戰壓倒的 1位

뉴스1
入力 2023年 9月 30日 17時 4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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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골프에 출전한 장유빈.대한골프협회 제공 —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男子 골프에 出戰한 腸유빈.대한골프협회 提供

男子 골프 代表팀의 場유빈(한국체대)李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사흘 내내 先頭圈을 維持, 個人展優勝을 期待하게 만들었다. 더불어 韓國은 出戰選手들의 고른 活躍으로 團體戰에서 金메달 獲得可能性을 높였다.

張維빈은 30日中國 항저우 西湖國際골프코스(파72)에서 열린 大會男子 골프 3라운드에서 버디 6個 보기 2個를 적어내며 4언더파 68打를 쳤다.

中間合計 20언더파 196打를 記錄한 張維빈은 先頭 다이치 코(홍콩·24언더파 192打)와의 隔差를 4打差로 좁히면서 3位를 마크했다.

張維빈은 이番大會男子 골프 代表팀에서 조우영(우리금융그룹)과 함께 아마추어 쿼터로 出戰했다.

그는 올 시즌 韓國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서도 招請選手로 자주 出戰해 群山 CC 오픈에서 優勝을 차지하는 等 만만치 않은 實力을 자랑했다.

張維빈은 大會 첫날부터 單獨先頭에 오르는 等 꾸준히 上位圈競爭을 펼치면서 메달 獲得에 對한 展望을 높이고 있다.

1番홀에서 競技를 始作한 張維빈은 1, 2番홀에서 連續 버디를 잡아내며 氣分좋게 出發했다. 5番홀(파4)에서도 한 打를 줄인 張維빈은 6番홀(파4)과 7番홀(파3)에서 連續 보기에 그쳤지만 8番홀(파5)에서 버디를 記錄, 앞선 失手를 挽回했다.

後半 들어 張維빈은 10番홀(파5)과 17番홀(파5)에서 버디에 成功하며 2打를 더 줄이며 先頭圈競爭을 이어갔다.

美國프로골프(PGA) 투어에서 活躍中인 임성재와 김시우(異常 CJ)도 힘을 냈다.

임성재는 이날 버디 8個, 더블보기 1個를 적어내며 6打를 줄이면서 中間合計 19언더파 197打로 共同 4位에 올랐다. 김시우는 4打를 줄이면서 中間合計 16언더파 200打를 記錄, 單獨 8位에 자리했다.

임성재, 김시우의 善戰으로 上位 3名의 成跡을 反映하는 團體戰에서 韓國은 先頭 자리를 鞏固히 했다. 韓國은 58언더파 590打로 2位泰國(44언더파 604打)에 14打 앞서면서 優勝에 한걸음 더 다가갔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