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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尹美香 懲戒案 提出…金起炫 “國民 資格 없어, 北에 적합한 人物”|東亞日報

與, 尹美香 懲戒案 提出…金起炫 “國民 資格 없어, 北에 적합한 人物”

  • 東亞닷컴
  • 入力 2023年 9月 4日 11時 4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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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친북 단체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가 일본 도쿄에서 주최한 간토대지진 조선인 희생자 추도 모임에 참석한 무소속 윤미향 의원(오른쪽)과 임경하 총련 국장. 도쿄=이상훈 특파원 sanghun@donga.com
지난 1日 親北 團體 在日本朝鮮人總聯合會가 日本 도쿄에서 主催한 간토大地震 朝鮮人 犧牲者 追悼 모임에 參席한 無所屬 尹美香 議員(오른쪽)과 賃耕하 總聯 國葬. 도쿄=이상훈 特派員 sanghun@donga.com

4日 國民의힘이 親北團體로 알려진 在日本朝鮮人總聯合會(朝總聯)가 主催한 行事에 參與한 無所屬 尹美香 議員을 國會 倫理特別委員會에 提訴했다.

앞서 尹 議員은 지난 1日 日本 도쿄 스미다區에 位置한 요코아미初 公園에서 朝總聯이 主催한 ‘간토大地震 100年 朝鮮人虐殺 追悼式’에 南側 代表團 資格으로 參席했다. 하지만 같은 날 韓國 政府와 韓國系 同胞 團體인 재일본대한민국민단이 도쿄에서 開催한 ‘關東大地震 朝鮮人 虐殺 醜도 行事’에는 不參했다.

이에 國民의힘 全珠惠 院內代辯人은 이날 午前 尹 議員에 對한 懲戒案을 提出했다고 밝혔다. 前 院內代辯人은 “尹 議員에 對한 懲戒案은 이番이 두 番째”라며 “(尹 議員은) 지난 正義記憶連帶 後援金 橫領 關聯해 國會 倫理諮問審査委員會에서 除名 警告를 받았다. 이런 點을 勘案할 때 倫理위가 該當 事件을 包含해 빠르게 審議해 尹 議員을 國會議員에서 除名해줄 것을 促求한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전주혜 원내대변인과 조명희 원내부대표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안과에서 무소속 윤미향 의원에 대한 징계안을 제출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3.9.4/뉴스1
國民의힘 全珠惠 院內代辯人과 조명희 院內副代表가 4日 午前 서울 汝矣島 國會 議案課에서 無所屬 尹美香 議員에 對한 懲戒案을 提出하고 있다. (共同取材) 2023.9.4/뉴스1


이날 午前 열린 與黨 最高委員會議에서도 尹 議員에 對한 批判이 오고 갔다.

國民의힘 金起炫 代表는 이날 國會에서 열린 黨 最高委員會議에서 “무늬만 無所屬일 뿐 徹底히 더불어民主黨과 共生하는 尹 議員이 大韓民國을 ‘南朝鮮 傀儡徒黨’이라고 指稱하는 反國家 團體가 主催한 行事에 參席한 事實이 알려졌다”며 “尹 議員에 對한 (國會議員) 除名을 促求한다”고 밝혔다.

金 代表는 “尹 議員은 代表的 親北團體인 朝總聯이 主催한 行事에 參席하면서 大韓民國 大使館으로부터 車輛 支援을 받는 等 國會議員 身分도 積極 活用했다”며 “核과 미사일 挑發을 일삼는 김정은을 追從하는 集團의 行事에 參席해 ‘南朝鮮 傀儡徒黨’이라는 말을 公公然히 내뱉는 反國家 團體에 同調한 尹 議員은 國會議員職은 勿論이고 大韓民國 國民으로서 資格조차 없다. 北韓의 朝鮮勞動黨 幹部에나 더 적합한 人物”이라고 批判했다.

이와 더불어 金 代表는 野黨을 向해 " 더욱 深刻한 問題는 이에 沈默하는 第1野黨”이라면서 “民主黨 所屬이었고 只今도 共生 關係인 尹 議員이 國民 血稅를 받으면서 反國家 團體에 同調한 事實이 드러나 國民 公憤을 사고 있음에도 民主黨은 一言半句 말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沈默은 暗默的 同意다. 民主黨이 尹美香 議員의 反國家行態에 同調한 게 아니라면 國會議員 除名 等 斷乎한 措置에 協調할 것을 要求한다”고 傳했다.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3.9.4/뉴스1
國民의힘 金起炫 代表가 4日 午前 서울 汝矣島 國會에서 열린 最高委員會議에서 發言을 하고 있다. 2023.9.4/뉴스1


國民의힘 윤재옥 院內代表는 이날 같은 會議에서 “더불어민주당을 脫黨한 尹 議員이 1日 親北 團體인 朝總聯이 主催한 ‘간토大地震 100年 朝鮮人虐殺 追悼式’에 南側 代表로 參席했다”면서 “大韓民國 政府를 ‘南朝鮮 傀儡徒黨’이라고 부르며 進行된 追悼式에 大韓民國 國會議員이 南側 代表로 參席한다는 게 있을 수 있는 일이냐”고 批判했다.

尹 院內代表는 “朝總聯은 지난 時節 在日僑胞 北送 工作 等 數없이 많은 對南工作에 動員된 朝鮮勞動黨의 下部組織인 反國家 團體”라며 “그런데 尹 議員은 世上이 다 아는 이런 事實을 모른 척하며 市民團體라고 主張하고 있는 것”이라고 傳했다. 이어 “尹 議員은 大韓民國 國會議員으로서 資格을 잃었다”며 “尹 議員 스스로 議員職을 辭退할 것을 促求한다”고 밝혔다.

한便 政府도 尹 議員의 朝總聯 行事 參席이 適切하지 않다는 立場을 밝혔다.

統一部는 지난 2日 “經緯書 徵求를 통해 事實關係를 最終 確認하고 以後 過怠料 賦課 等의 節次가 進行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外交部도 같은 날 “北韓이 核과 미사일 挑發을 해오고 있는 時點에서 朝總聯 關聯 行事에 參席한 것은 더욱 適切하지 않다고 본다”고 批判했다.

이예지 東亞닷컴 記者 leey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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