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奇誠庸性暴行” 主張 “證據不充分”…後輩 2名, 名譽毁損無嫌疑

뉴스1
入力 2023年 8月 17日 16時 1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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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시절 축구부 후배에게 성폭력을 가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프로축구 FC서울 주장 기성용이 17일 오후 의혹을 제기한 폭로자측과의 대질조사를 위해 서울 서초경찰서에 출석하고 있다. 지난 2월 A씨 등 2명은 전남의 한 초등학교에서 축구부 생활을 하던 지난 2000년 1월에서 6월 선배인 기성용과 B씨로부터 성폭력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이에 기성용은 지난 3월 이들을 경찰에 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소했다. 2021.12.17/뉴스1 ⓒ News1 — 初等學校時節蹴球部後輩에게 性暴力을 加했다는 疑惑을 받고 있는 프로蹴球 FC서울 主張 기성용이 17日午後疑惑을 提起한 暴露者側과의 對質調査를 위해 서울 西草警察署에 出席하고 있다. 지난 2月 A氏等 2名은 全南의 한 初等學校에서 蹴球部生活을 하던 지난 2000年 1月에서 6月先輩인 기성용과 B氏로부터 性暴力을 當했다고 暴露했다. 이에 기성용은 지난 3月 이들을 警察에 名譽毁損等嫌疑로 告訴했다. 2021.12.17/뉴스1 ⓒ News1

蹴球選手奇誠庸(34)氏로부터 初等學校在學中性暴行을 當했다고 主張해 名譽毁損으로 告訴當한 後輩 2名이 無嫌疑處分을 받았다. 다만 警察은 後輩 2名이 主張한 性暴行行爲에 對해서도 證據를 찾지 못했다고 밝혔다.

서울 西草警察署는 지난 10日奇氏의 初等學校後輩 A·B氏의 名譽毁損事件에 對해 證據不充分으로 因한 嫌疑없음 不送致處分을 내렸다고 17日 밝혔다.

앞서 A와 B氏는 2021年 2月初等學校在學中蹴球部先輩였던 基氏로부터 性暴行을 當했다고 主張했다. 이에 奇氏는 그해 3月 두 사람을 서울 西草警察署에 虛僞事實適時에 依한 名譽毁損嫌疑로 告訴했다.

이와 關聯해 警察關係者는 “虛僞事實을 立證할 充分한 證據를 確認하거나 發見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警察은 A와 B氏의 性暴行主張에 對해서도 搜査를 進行했지만 充分한 證據를 찾거나 確認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