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全國 곳곳에 殺人豫告글.. 집 나서기 무서운 世上
地下鐵 탈 때도 쇼핑몰 갈 때도 미어캣처럼 周邊을 두리번두리번 살펴야 하는가?
“오늘 16時 往十里驛 다 죽여버린다”
“00 學校 正門 앞에서 5名을 죽이겠다“
“來日 밤 10時 한티驛에서 칼부림하겠다”
最近 全國 곳곳에서 ‘묻지 마 凶器 亂動’이 벌어지고 全國에서 殺人을 豫告하는 온라인 揭示글이 42件이나 올라오면서 市民 不安感은 極에 達한 狀態입니다. 警察은 大大的인 搜査에 나섰고 一部 揭示者를 檢擧했는데, 이 中에는 中學生을 비롯한 10代 未成年者도 있었습니다.
“이제는 쇼핑몰 갈 때 防彈조끼를 입고 손에는 護身用品을 쥐고 가야 하나?”
“사람 없을 때만 꼭 必要한 境遇에만 집을 나서야 하나?”
네티즌들은 關聯 뉴스에 韓國 社會가 언제부터 痲藥에 찌들基 始作했고 ‘묻지마’ 犯罪가 곳곳에서 벌어지는 地境에 왔는지 걱정하는 댓글이 줄을 이었고 아무 怨恨도 없는 사람을 凶器로 찌르고 車로 박아버리는 犯罪者들에게 더 以上 人權은 必要 없다는 意見과 “公開 死刑”이라는 憤怒의 感情을 濾過 없이 表出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21日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서 대낮에 ‘묻지마 칼부림’ 事件으로 1名이 死亡하고 3名이 다친 데 이어, 約 2週 만인 3日에 京畿道 城南 분당 서현역에서 또다시 發生한 凶器 亂動 事件으로 14名이 다쳤습니다. 書峴驛 被疑者 崔(23) 氏는 午後 5時 55分頃 輕車를 몰고 印度로 突進, 步行者들을 들이받고 以後 書峴驛 AK플라자 百貨店 1~2層에서 20~70代 市民들에게 無差別的으로 凶器를 휘둘렀습니다. 이 事件으로 인한 交通事故 被害者 中 60代 女性은 結局 死亡하고 1名은 危篤한 狀態입니다.
동아일보는 5日 者 1面으로 4日 午後 성남수정경찰서 留置場에서 나와 調査室로 移動하고 있는 崔 氏를 單獨 撮影 報道했습니다. 이날은 다른 곳에서 ‘凶器’를 가진 犯罪가 연이어 일어났습니다.
“國民 不安이 解消될 때까지 凶惡犯罪에 對應하기 위한 特別治安活動을 宣布한다”
윤희근 警察廳長의 凶器亂動 關聯 對國民 談話 發表를 하고 國民 不安感이 커지자 前날 史上 처음으로 ‘特別治安活動’을 宣布했습니다. 人波가 몰리는 地下鐵驛, 百貨店 等 全國 247個 場所에 警察官 1萬2千餘 名을 配置했습니다. 殺人 豫告가 있는 地域에 重武裝한 警察特攻隊를 急派 하여 영문을 모르는 市民들이나 外國人들은 어리둥절했습니다.
“한 사람當 한 個씩만 가져가고, 꼭 危險한 瞬間에만 使用하시길 바란다”
이渦中에 서울 地下鐵 2號線 弘大入口驛에는 護身用 스프레이가 담긴 바구니가 登場하기도 했습니다. 지난 4日 午後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올라온 寫眞에는 작은 工兵에 담긴 護身用 스프레이가 바구니 가득 놓여있었습니다.
태어날 때부터 周邊을 두리번 距離는 本能을 타고난 미어캣처럼 멀쩡한 公共場所에서 걷다가 한番씩 뒤 돌아봐야 하는 四周警戒式 步行 習慣?을 가져야 하나라는 슬픈 想像까지 밀려오는 한 週였습니다.
● 찜통에 强行한 찜버리, 脫盡에 失身하다 結局 撤收 러시
扶安에 暴炎警報가 發效 中인 1日 2023 새萬金 世界스카우트 잼버리 行事場 모습을 동아일보 寫眞部 光州 駐在記者가 보내왔습니다. 未熟한 大會 準備 狀況은 本紙 寫眞記者만이 아닌 잼버리에 參加한 海外 靑少年들이 SNS를 통해 1日부터 올라오기 始作했습니다.
主催 側은 繼續되는 暴炎 만큼 固執을 접지 않았고 이튿날 사흘 나흘 될수록 脫盡과 溫熱疾患으로 病院에 실려 오는 隊員들이 倍씩 增加 했습니다. 아래는 SNS에 올라온 寫眞과 3日부터 오늘까지 行事場 안팎을 스케치한 동아일보 寫眞部 記者들의 寫眞입니다.
世界스카우트聯盟(WOSM)李 4年마다 여는 잼버리는 지난 1991年 江原 苦生 大會(17回) 以後 32年 만에 國內에서 열린것인데 全羅北道는 지난 2017年 世界스카우트聯盟 總會에서 大會 誘致에 成功했습니다. 하지만 溫熱疾患者 續出, 施設 準備 未洽 等으로 及其也 大規模 人員이 參加한 英國과 美國이 撤收를 始作하자 1000億원에 이르는 費用 投入에도 準備가 왜 不實했는지와 關聯해 政府에 責任을 물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50億 클럽, 박영수 拘束… 拘束된 國民 特檢
法院 證據湮滅 憂慮, 令狀 發付. 첫 番째 拘束令狀 棄却 34日 만에
첫 調査 22個月 만에 拘束… 特檢 앞둔 檢.. 50億 클럽 搜査 速度
‘50億 클럽’ 疑惑받는 박영수 前 國政壟斷 特別檢事가 大庄洞 一黨으로부터 19億 원의 金品을 收受한 嫌疑로 3日 拘束 收監됐습니다. 올 6月 30日 첫 番째 拘束令狀을 棄却한 지 34日 萬 입니다. 朴 前 特檢은 2014年 11月∼2015年 4月 우리銀行 理事會 議長日 當時 大庄洞 民間事業者들의 請託을 들어주는 代價로 200億 원과 垈地 및 住宅을 約束받고 8億 원을 수수한 嫌疑(特定經濟犯罪加重處罰法上 秀才)를 받고 있었습니다.
檢察은 令狀이 棄却된 後 補强搜査를 거쳐 朴 前 特檢이 딸과 公募해 火天大有 大株主 김만배 氏로부터 11億 원을 수수한 嫌疑(請託禁止法 違反)도 追加해 令狀을 再請求했습니다. 檢察은 朴 前 特檢과 金 氏 사이에서 오간 5億 원에 對한 ‘資金借用約定書’를 核心 證據로 提示한 것으로 傳해졌고, 朴 前 特檢이 自身의 携帶電話를 망치로 부수는 等 證據湮滅 憂慮가 크다는 點을 强調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朴 前 特檢이 拘束되면서 ‘50億 클럽’에 對한 檢察 搜査는 彈力을 받게 됐습니다. 檢察은 곽상도 前 國民의힘 議員도 早晩間 불러 調査할 計劃입니다. ‘裁判 去來’ 疑惑을 받고 있는 권순일 前 大法官 等 다른 人物들에 對한 搜査도 速度가 붙을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도 無量판?” 民間아파트까지 擴散 된 不安
올해 4月 仁川 黔丹新都市 新築 아파트 地下 駐車場 崩壞 事故의 原因이었던 鐵筋 漏落이 韓國土地住宅公社(LH)가 發注한 京畿 坡州운정, 서울 水西驛勢圈, 忠南 아산탕정 等 全國 15個 아파트 團地에서 廣範圍하게 확인던 한 週 였습니다. 政府는 31日 LH 公共住宅 安全點檢 結果를 發表하고 補强鐵筋이 漏落된 事例가 있는 아파트 團地를 全面 公開했는데 特히 京畿 洋酒回天의 LH 團地는 補强鐵筋이 設置돼야 하는 地下 駐車場 기둥 154곳에서 모두 鐵筋이 漏落된 것으로 調査되었습니다. 發表 直後 本報 寫眞記者가 撮影을 가서 東亞日報 1日子 1面 寫眞으로 紹介 했습니다. LH 洋酒回天A15블록 아파트 地下 駐車場에는 荷重을 分散하기 위한 잭서포트가 設置돼 있는 場面입니다.
國土部는 民間 建設社가 짓는 아파트 地下 駐車場의 不實 工事 與否도 全數 調査해 8月 中 綜合對策을 發表할 豫定입니다. 無量판 構造로 施工 中인 105個 團地와 竣工된 188個 團地가 對象입니다. 元喜龍 國土交通部 長官은 “責任이 있는 모든 關係者에게 告發과 人事 措置 等을 하고 建設 分野 利權 카르텔도 뿌리 뽑겠다”며 “國民 安全을 最優先으로 하겠다”고 했습니다. 이番에 鐵筋 漏落이 發表된 A團地 住民들은 “‘무너지면 어쩌나’ 하는 不安感으로 하루하루를 살아야 한다”고 呼訴했습니다.
●暴炎-高物價 속 室內 ‘몰캉스’ 人波, 仁川空港에 어르신들이
94歲 이어 89世도 暴炎속 일하다 숨져.. 慶北線 ‘논밭일 禁止令’
동아일보는 2日子 1面 寫眞으로 平日인데도 바글바글한 百貨店 人波를 紹介했습니다. 寫眞은 全國 大部分 地域에 暴炎特報가 내려진 1日 서울 永登浦區 汝矣島의 ‘더現代 서울’ 百貨店 모습을 取材한 것입니다. 요즘 新造語로 몰캉스(쇼핑몰+바캉스), 百캉스(百貨店+바캉스) 라고 하는데 最近 暴炎에 高物價가 겹치면서 시원한 쇼핑몰에서 休暇를 보내는 사람들이 많아졌고 앞서 取材한 ‘더現代 서울’ 같은 境遇 最近 訪問客은 지난週보다 30%假量 늘었고 합니다.
어르신들에게는 仁川空港이 最近 3~4年 前부터 避暑地로 人氣를 끌고 있는데 몰캉스가 사람이 너무 많아 多少 북적거린다면 空港은 가는 동안 旅行 가는 느낌도 있고 空港이라는 避暑地에서도 가장 뜨거운 場所인 第1터미널 3層 ‘程子’ 近處에 가면 同年輩 사람들이 많이 와 있어 말동무도 할 수 있기에 人氣는 繼續되고 있습니다.
● 또 다시 ‘懸垂幕 公害’
憲法裁判所는 지난해 選擧法 關聯 條項들에 憲法不合致 決定을 내리면서 올해 7月 31日까지 法을 改正하라고 時限을 定했습니다. 어떤 選擧든 180日 前부터 懸垂幕 設置 等을 禁止한 公職選擧法 條項을 憲法 不合致 決定하며 지난달 31日까지 公職選擧法을 改正하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國會는 政黨 懸垂幕 規制 內容을 담은 選擧法 改正案 處理時限을 넘기며 選擧 前 ‘選擧에 影響을 미치는 懸垂幕’(政黨의 名稱이나 候補의 이름, 이를 類推할 수 있는 內容이 들어가는 懸垂幕)을 規制할 수 있는 法的 根據는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1日부터 누구든 別途의 申告나 許可 없이 選擧 關聯 懸垂幕을 걸 수 있게 되었습니다.
● “暴炎에 輸銀 올라.. 소양호 50年 만에 첫 綠藻”
동아일보는 3日子 1面 寫眞으로 2日 講院 麟蹄郡 소양호 上流에 綠藻가 發生해 한국수자원공사 職員들이 除去 作業을 하고 있는 모습을 揭載했습니다. 漢江 最上類이자 首都圈 食水原인 이곳에 綠藻가 發生한 건 1973年 昭陽江댐 建設 以後 처음이라고 합니다. 수자원공사 關係者는 “暴雨로 쓰레기 等 汚染源이 흘러들어온 뒤 暴炎이 이어지면서 綠藻가 發生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老人會長 金恩京 謝過에 ‘寫眞따귀’
김호일 大韓老人會長(오른쪽)李 3日 ‘老人 卑下’ 發言 論難을 일으켜 서울 용산구 大韓老人會를 沙果 訪問한 더불어民主黨 金恩京 革新委員長(왼쪽)과의 面談에서 金 委員長 寫眞을 손으로 때리고 있는 場面 입니다. 金 會長은 “손찌검하면 안 되니 寫眞이라도 뺨을 한 대 때리겠다”며 미리 準備해둔 金 委員長 寫眞을 네 次例 때렸습니다. 强하게 내려치다 보니 寫眞이 冊床으로 떨어지기도 했습니다.
장승윤記者 tomato9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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