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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河川邊서 아기 殺害, 버렸다” 大戰 20代 親母 殺人罪 送致|東亞日報

“河川邊서 아기 殺害, 버렸다” 大戰 20代 親母 殺人罪 送致

  • 東亞닷컴
  • 入力 2023年 7月 7日 10時 5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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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대전 영아방치 사망사건’ 20대 친모 A 씨를 살인죄와 사체은닉죄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뉴스1
警察이 ‘大田 嬰兒放置 死亡事件’ 20代 親母 A 氏를 殺人罪와 死體隱匿罪 嫌疑로 檢察에 送致했다. 뉴스1

4年 前 大田에서 出産한 아기를 殺害하고 遺棄한 嫌疑를 받는 ‘大田 嬰兒 死亡 事件’의 20代 親母가 檢察에 送致됐다.

京畿南部警察廳 女性靑少年犯罪搜査隊는 7日 殺人, 死體遺棄 嫌疑로 A 氏(20代·女性)를 拘束 送致했다고 밝혔다.

A 氏는 이날 午前 9時 5分頃 綠色 코트 차림으로 水原南部警察署 留置場을 나왔다. 그는 帽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警察官에게 이끌려 護送車로 向했다.

取材陣은 A 氏에게 “왜 아이를 殺害했나”, “아이에게 未安하지 않으냐”, “왜 陳述을 繼續 바꾸었느냐” 等의 質問을 했지만, 그는 答하지 않았다.

A 氏는 2019年 4月 末 大田의 한 病院에서 男子아이를 出産한 뒤 3日 만에 退院했다. 머리 部位에 以上이 있던 아이는 入院을 持續하다 같은 해 6月 病院에서 退院했고, A 氏는 아이를 退院 當日에 住居地 隣近 河川邊에서 殺害하고 遺棄한 嫌疑를 받는다.

A 氏는 지난달 30日 警察에 逮捕됐을 當時 “妊娠 事實을 모르고 사귀던 男子親舊와 訣別한 뒤 病院에서 男兒를 出産했다”며 “홀로 살던 빌라에 사흘間 放置하는 바람에 숨져 屍身을 隣近 野山에 묻었다”고 말했다.

警察은 A 氏가 아이를 放置했다는 點을 土臺로 兒童虐待 致死罪를 適用했다.

하지만 以後 拘束搜査를 進行하면서 A 氏로부터 “아기가 病院에서 退院하는 날 大田 집 隣近 河川邊에서 아기를 죽이고 버렸다”는 趣旨의 陳述을 確保, 殺人罪로 嫌疑를 變更했다.

A 氏는 지난 2日 兒童虐待犯罪의 處罰 等에 關한 特例法 違反(兒童虐待致死) 嫌疑로 拘束되기 前 被疑者 審問(令狀實質審査) 出席을 抛棄하며 “調査 過程에서 모든 것을 事實대로 밝히겠다”고 말한 바 있다.

최재호 東亞닷컴 記者 cjh12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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