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節 맞아 同時多發 서울 都心集會로 交通滯症 ‘極甚’…곳곳 交通統制

뉴스1
入力 2023年 3月 1日 14時 2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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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서울 중구 세종대로에서 경찰 이 건설노조 탄압 규탄 민주노총 결의대회 통제를 위해 배치돼 있다. 윤희근 경찰청장이 앞서 24일 건설노조 집회를 겨냥해 “불법행위는 가용경찰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 대응하겠다“라고 밝혔다. 2023.2.28/뉴스1 — 28日午後 서울 中區世宗大路에서 警察 이 建設勞組彈壓糾彈民主勞總決意大會統制를 위해 配置돼 있다. 윤희근 警察廳長이 앞서 24日建設勞組集會를 겨냥해 “不法行爲는 可用警察力과 裝備를 總動員해 無寬容原則으로 嚴正對應하겠다“라고 밝혔다. 2023.2.28/뉴스1

3.1節을 맞이해 서울 都心에서 大規模集會·行進이 同時多發로 열리면서 서울 都心이 이틀째 極甚한 交通停滯로 몸살을 앓고 있다.

서울市交通情報센터(TOPIS)에 따르면 午後 1時50分基準 서울 都心全體車輛速度는 平均時速 14.8㎞에 그치고 있다. 平常時 서울 都心의 平均通行速度(2021年基準)인 時速 19.7㎞보다 約時速 5㎞ 떨어졌다.

午後부터 곳곳에서 集會와 行進이 本格的으로 始作돼 正體는 더 極甚해질 것으로 豫想된다.

全光焄牧師가 이끄는 自由統一黨等은 이날 午後 1時부터 서울 鍾路區 동화면세점 一帶에서 ‘三一節千萬國民大會’를 열고 있다.

集會를 마친 뒤 自由統一黨을 비롯한 保守團體들은 大統領室近處인 三角地域까지 行進을 할 豫定이다.

이로 因해 동화면세점(李舜臣銅像 앞)부터 서울市廳 앞(大漢門)까지 世宗大路는 全面統制되고 있다.

韓日歷史正義平和行動等市民團體는 이날 午後 2時부터 서울市廳 앞 廣場에서 ‘第104周年 3.1 汎國民大會’를 연다.

이날 大會에는 强制動員被害者인 양금덕 할머니가 나와 發言한다. 集會를 마친 뒤 參加者들은 일본대사관 앞 少女像까지 行進을 할 豫定이다.

午後 3時부터는 4·15不正選擧國民鬪爭本部가 鐘閣普信閣一帶에서 3·1節集會를 하고 淸溪廣場方面으로 行進할 豫定이다.

이로 因해 世宗大路一帶(鐘閣·光化門·視聽)와 漢江大路(서울驛·三角地域) 一帶는 極甚한 混雜을 빚을 것으로 豫想된다.

警察關係者는 “可及的地下鐵等大衆交通을 利用하고 不得已乘用車를 利用할 境遇交通情報를 미리 確認해야 한다”고 當付했다.

集會時間과 場所等仔細한 交通狀況은 △서울警察廳交通情報案內電話(02-700-5000) △交通情報센터 홈페이지 △카카오톡(서울警察交通情報)에서 確認할 수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