産學連繫敎育으로 맞춤型人材養成… ‘링크3.0’ 事業에 올해 4000億원 支援

東亞日報
入力 2022年 10月 13日 03時 00分

朴聖敏記者

코멘트: 個

좋아요: 個

코멘트: 個

企業엔 人材-學生엔 일자리 提供
“未來新産業需要 맞춰 産學協力”

산학연 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 사업에 참여하는 충남 천안시 연암대의 스마트팜 수직 농장. 실제 스마트팜 농장과 비슷한 시설을 갖췄다. 연암대 제공 — 産學硏協力先導(全文)大學育成事業에 參與하는 忠南天安市燕巖代의 스마트팜 垂直農場. 實際 스마트팜 農場과 비슷한 施設을 갖췄다. 燕巖臺提供

국민대는 未來自動車分野에서 算學協力이 가장 活潑한 大學中 하나로 꼽힌다. 現代自動車 같은 大企業부터 中小企業, 스타트업까지 100餘個家族會社로 構成된 ‘産學協力協議會’를 構成해 共同技術開發을 推進中이다. GM과 메르세데스벤츠 等産業體勤務經驗이 있는 敎授들을 積極迎入하고, 自律走行車實習環境을 改善해 敎育의 質을 높여가고 있다.

이런 成果의 바탕에는 國民大가 2017年부터 進行하고 있는 ‘産學硏協力先導(全文)大學育成事業(LINC·링크)’이 있다. 敎育部는 旣存의 다양한 産學協力支援 프로그램을 統合해 2012年부터 링크 事業을 運營하고 있다. 2012∼2016年 1段階事業은 87個大學에 2406億 원, 2017∼2021年 2段階事業인 ‘링크+’는 134個大學에 3902億 원을 支援했다.

多樣한 産學協力試圖는 實際成果로 이어지고 있다. 2019年 링크 事業에 參與한 一般大는 ‘大學技術持株會社’ 44곳을 運營해 總 1985億 원의 賣出을 올렸다. 2020年에는 3148件의 技術移轉으로 392億 원의 收入을 올렸다.

링크 事業을 推進하는 것은 學生就業에도 도움이 된다. 企業에서 願하는 人材를 길러내는 맞춤型敎育이 活潑해지면서 2020年에만 2981名이 採用約定을 맺었다. 連聲대는 링크 事業을 통해 구찌코리아 等企業 89곳과 協約을 맺고, 該當企業이 必要로 하는 人材를 養成하는 社會맞춤型學科 10個를 運營하고 있다. 링크 事業에 參與한 一般代가 運營하는 産學連繫敎育課程은 2012年 670個에서 지난해 2424個로 261% 增加했다.

올해는 3段階事業인 ‘링크 3.0’이 進行中이다. 一般大 76곳에 3025億 원, 專門大 59곳에 1045億 원 等總 135個大學에 4070億 원을 支援한다. 選定된 大學中首都圈大學이 32곳, 非首都圈大學이 103곳이다. 最大 5年間支援이 可能했던 旣存事業과 달리 링크 3.0 事業은 2027年까지 最大 6年間支援받을 수 있다. 敎育部는 “未來新産業需要에 맞춰 産學協力을 통한 大學의 人材養成 시스템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朴聖敏記者 min@donga.com

#産學連繫 #敎育 #맞춤型 #人材養成 #링크 3.0 事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