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規確診 7102名, 이틀連續 7000名臺…危重症 857名으로 連日最多

東亞닷컴
入力 2021年 12月 9日 09時 3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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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신규 확진자가 7천명을 넘어선 8일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역광장에 마련된 임시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지어 서 있다. 2021.12.8/뉴스1 © News1 —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擴散으로 新規確診者가 7千名을 넘어선 8日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역廣場에 마련된 臨時選別診療所를 찾은 市民들이 檢査를 받기 위해 줄지어 서 있다. 2021.12.8/뉴스1 ⓒ News1

國內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新規確診者數가 이틀 連續 7000名臺를 記錄했다. 9日 0時基準 7102名이 發生했고, 危重症患者亦是 857名으로 歷代最多値다.

疾病管理廳中央防疫對策本部(中對本)에 따르면 이날 一日國內發生確診者는 7082名, 海外流入確診者는 20名으로 나타났다. 全體累積確診者數는 49萬6584名이다. 지난 3日부터 이날까지 一週日間新規確診者數는 ‘4944名→5352名→5126名→4324名→4954名→7174名→7102名’으로 나타났다.

財源中位·重症患者는 前날보다 17名增加한 857名을 記錄, 連日歷代最多値를 記錄中이다. 이날까지 一週日間位·重症患者는 ‘736名→752名→744名→727名→774名→840名→857名’이다. 이날 死亡者는 57名으로 累積死亡者는 4077名(致命率 0.82%)이다.

國內發生新規確診者는 地域別로 서울 2785名, 京畿 2136名, 仁川 497名, 釜山 252名, 大邱 131名, 光州 36名, 大戰 166名, 蔚山 49名, 世宗 16名, 江原 138名, 忠北 91名, 忠南 208名, 全北 125名, 全南 69名, 慶北 143名, 慶南 192名, 濟州 48名等이다.

海外流入確診者數는 20名으로, 流入國歌는 中國 2名, 中國外 아시아 7名, 유럽 4名, 아메리카 5名, 아프리카 2名이다. 이中 5名은 檢疫段階에서, 15名은 地域社會에서 確認됐다. 國籍은 內國人 8名, 外國人 12名이다.

中對本은 이날 0時基準國內 오미크론 感染患者는 總 60名이라고 밝혔다. 이는 前날(38名)보다 22名增加한 數値로, 海外流入 15名, 國內感染 45名으로 確認됐다.

한便前날 午後 5時基準 코로나19 重患者病床稼動率은 78.8%로, 保有病床 1255個中入院可能病床은 266個다. 政府의 努力에도 不拘하고 持續的으로 確診者가 늘면서 醫療 시스템 崩壞憂慮가 高調되고 있다.

최은영 東亞닷컴 記者 cequalz81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