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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자인財團 “‘모두를 위한 디자인’主題 多樣한 프로그램 DDP에서 進行”|東亞日報

서울디자인財團 “‘모두를 위한 디자인’主題 多樣한 프로그램 DDP에서 進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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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21年 11月 9日 11時 3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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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자인財團(代表理事 이경돈)은 ‘위드 코로나’ 段階的 日常回復에 맞춰 ‘모두를 위한 디자인’을 主題로 DDP 살림터 3層에 位置한 UDP(UD 라이프스타일 플랫폼)를 통해 市民과 企業이 함께 參與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準備했다고 9日 밝혔다.

財團에 따르면 UDP는 ‘모두를 위한 디자인(Design for All)’ 이라는 價値 아래 디자인 硏究와 開發, 擴散이 이루어지는 디자인 플랫폼으로 國內·外 12個 企業과 機關이 參與하는 유니버설디자인 라이프스타일 展示와 市民參與 프로그램을 運營하고 있다. UDP는 11月에 企業과 協力해 워크숍, 세미나를 開催하며, 라이브러리 運營 및 S-돌봄 디자인 展示 等을 새롭게 선보일 豫定이다.

먼저, 서울디자인財團과 이케아코리아가 共同 主管하여 進行하는 持續 可能한 環境을 담은 워크숍을 2次例 開催한다. 11月 9日 火曜日(11~12時, 15~16時, 2回) 열리는 워크숍 主題는 ‘炭素 발자국을 낮추는 持續可能한 푸드 워크숍’이다. 이 워크숍에서는 이케아 高揚點 SFM, Bistro & Cafe 김기태 매니저를 講師로 하여 健康하고 持續 可能한 食習慣을 위한 料理들을 배우고 만드는 體驗을 선보인다.

이어서 11月 14日 日曜日 (11~12時, 14~15時, 2回)에는 ‘持續 可能한 環境을 위한 家具 리폼 워크숍’을 進行한다. 이케아 인테리어 總括 디자이너 안톤 호크비스트와 市民들이 함께 이케아 受納 스툴을 새롭게 리폼해 世上에 하나뿐인 製品을 直接 디자인하는 體驗을 갖는다. 서울디자인財團과 이케아코리아가 함께 우리 日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오래된 物件에 새 삶을 불어넣어 모두를 위한 世上을 디자인하는 유니버설 디자인 經驗을 市民들과 나누는 時間으로 마련했다.

또한, 11月 11日 木曜日 저녁(19:30~21時)에는 三星物産 패션部門 하티스트 최명구 그룹長의 ‘모든 可能性을 위한 패션’과 30萬 購讀者 유튜브 ‘位라클’ 朴葳 크리에이터를 통한 유니버설디자인 세미나가 豫定되어 있다. 朴葳 크리에이터는 이番 세미나에서 갑작스러운 事故로 얻은 障礙 戰後 自身의 겪었던 이야기를 眞率하게 풀어가며 市民들이 가지고 있는 障礙에 對한 偏見을 깨뜨리는 한便, 모두를 위한 디자인에 對한 자연스러운 關心을 誘導할 豫定이다. 三星物産 패션部門 브랜드인 ‘하티스트’는 디자인과 機能性을 融合한 유니버설디자인을 紹介한다.

10月 31日 ~12月 31日까지는 市民들을 위한 無料 讀書모임 空間인 ‘DDP 라이브러리’가 運營된다. DDP 라이브러리에는 디자인, 라이프스타일, 패션, 建築, 인테리어, 持續可能性, 유니버설디자인 等 다양한 主題의 冊 約 5000卷이 갖춰져 있다. 無料 讀書모임 利用을 願하는 市民은 누구나 네이버 豫約 시스템을 통해 事前 豫約하고 無料로 利用할 수 있다.

‘모두를 위한 디자인 (Design for All, Universal Design)’을 主題로 한 市民 公募展도 開催한다. 유니버설디자인을 基盤으로 삶의 質을 높이는 斬新한 아이디어의 發掘과 擴散을 그 目的으로 하는 이番 公募展은, 어린이, 靑年, 一般部分으로 나누어 進行하며, 11月 1日(月)부터 12(일)까지 UD 라이프스타일 公募展 홈페이지를 통해 接受하면 된다

以外에도 서울디자인財團은 ‘서울市 安全 돌봄 어린이집 맞춤 環境 디자인 가이드라인’의 適用 및 擴散을 위해 서울市, 自治區와 함께 ‘S-돌봄 디자인事業’을 進行한다. 이는 ‘어린이 맞춤型 디자인 아이템’ 開發과 ‘어린이집 現場 適用·支援’을 主 內容으로 하는 事業으로 11月 10日부터 어린이 專門家 및 製品 디자이너들과 協業하여 開發한 돌봄 디자인 아이템 8種을 UDP에서 선보인다. 訪問客이 直接 使用해 볼 수 있는 體驗型 展示로 進行할 豫定이다.

서울디자인財團 이경돈 代表理事는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살림터 3層 UD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市民參與 프로그램을 통해 ‘모두를 위한 디자인’을 體驗할 수 있게 됐다”며 “위드 코로나 時期 市民들의 段階的 日常 回復을 위해 서울디자인財團이 함께 努力하겠다”라고 말했다.

東亞닷컴 박해식 記者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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