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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大統領, 李光喆 民情祕書官 社의 受容…後任 人選 後 물러날듯｜동아일보

東亞日報

文大統領, 李光喆 民情祕書官 社의 受容…後任 人選 後 물러날듯

  • 뉴스1

  • 入力 2021年 7月 2日 15時 2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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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철 청와대 민정비서관이 29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청와대 하명수사 및 선거개입 의혹 관련 수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이 비서관은 2018년 울산시장 선거 당시 민정비서관실 선임행정관으로 일하며 김기현 전 울산시장 측근 비리 첩보의 생산과 이첩 과정에 개입해 선거에 부당한 영향을 끼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를 받고 있다. 2020.1.29/뉴스1 © News1
李光喆 靑瓦臺 民情祕書官이 29日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靑瓦臺 下命搜査 및 選擧介入 疑惑 關聯 搜査를 받기 위해 出席하고 있다. 이 祕書官은 2018年 蔚山市長 選擧 當時 民政祕書官室 選任行政官으로 일하며 金起炫 前 蔚山市長 側近 非理 諜報의 生産과 移牒 過程에 介入해 選擧에 不當한 影響을 끼친 嫌疑(公職選擧法 違反)를 받고 있다. 2020.1.29/뉴스1 ⓒ News1
文在寅 大統領은 2日 李光喆 民政祕書官의 辭意를 受容했다.

靑瓦臺에 따르면 文 大統領은 前날 辭意를 表明한 이 祕書官의 辭意를 受容했다.

다만 靑瓦臺는 民情祕書官 業務 空白이 없도록 迅速하게 後任 祕書官을 人選한다는 方針이어서 이 祕書官의 退職 節次는 後任 人選 以後가 될 展望이다.

앞서 前날(1日) 水原地檢 刑事 3部(部長檢事 이정섭)가 이 祕書官을 職權濫用權利行使妨害 等 嫌疑로 不拘束起訴하자 이 祕書官은 文 大統領에게 辭意를 表明했다.

이 祕書官은 박경미 靑瓦臺 代辯人을 통해 “이番 起訴는 法律的 判斷에서든 常識的 判斷에서든 매우 不當한 決定으로 遺憾스럽게 생각한다”면서도 “司正業務를 遂行하는 民政首席室의 祕書官으로서 職務 公正性에 對한 憂慮 및 國政運營의 負擔을 깊이 熟考해 辭意를 表明했다”고 立場을 밝혔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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