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4G 서울 綠色未來 頂上會議 開幕
主要國 頂上-高位級 68名 畫像會議
31日 正常討論… ‘서울宣言文’ 採擇
文在寅 大統領이 30日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21 P4G 서울 綠色未來 頂上會議’에서 開會辭를 하고 있다. 文 大統領 앞에 있는 演壇은 金剛松 枯死木으로 特殊 製作된 것으로 靑瓦臺는 “氣候變化의 深刻性을 强調하기 위해 再選忠 被害목을 活用했다”고 說明했다. 靑瓦臺寫眞記者團
文在寅 大統領이 30日 서울에서 畫像으로 開幕한 ‘2021 P4G 서울 綠色未來 頂上會議’ 開幕式에서 開發途上國들의 氣候變化 對應을 위해 900萬 달러(藥 100億 원)를 支援하겠다고 밝혔다.
‘綠色成長 및 글로벌 目標 2030을 위한 連帶’를 뜻하는 P4G는 氣候變化 對應과 持續可能한 發展目標를 達成하기 위한 글로벌 協議體다. 2018年 10月 덴마크에서 1次 會議가 열렸다. 文 大統領이 主宰한 2次 會議는 우리 政府가 主管하는 環境 分野의 첫 國際 多者 頂上會議이기도 하다.
○ 文 “2023年 氣候變化當事國 總會 誘致 推進”
文 大統領은 이날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P4G 會議 開幕式에서 “2025年까지 氣候·綠色 公的開發援助(ODA)를 大幅 늘리고 글로벌綠色成長硏究所(GGGI)에 500萬 달러(藥 55億 원) 規模의 그린뉴딜 펀드 信託基金을 新設하겠다”고 했다. GGGI는 서울에 本部를 둔 國際機構다. 또 P4G의 持續可能한 運營을 위해 400萬 달러(約 45億 원) 規模의 基金도 새로 提供하기로 했다.
文 大統領은 또 “韓國은 2023年 第28次 유엔 氣候變化當事國 總會 誘致를 推進하겠다”며 “開發途上國과 先進國을 잇는 架橋 國家로서 責任과 役割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氣候變化 對應을 論議하는 主要 國際舞臺人 氣候變化當事國 總會 誘致를 통해 氣候環境 變化 對應에 主導的으로 參與하겠다는 意志를 밝힌 것이다.
文 大統領은 “2030 國家 溫室가스 減縮目標를 追加로 上向하겠다”며 具體的인 目標 數値를 11月 26次 氣候變化當事國 總會에서 提示하겠다고도 했다. 政府는 지난해 2030年까지 韓國의 溫室가스 排出量을 2017年 對比 24.4% 減縮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文 大統領은 韓國의 炭素中立 政策에 對해 “‘2050 炭素中立委員會’를 中心으로 目標 達成을 위한 시나리오를 具體的으로 마련해 나갈 豫定”이라고 했다. 炭素中立은 二酸化炭素를 排出한 만큼 二酸化炭素를 吸收하는 對策을 통해 實質的인 排出量을 ’0‘으로 만들겠다는 것. 政府는 29日 炭素中立 實現을 위한 政策 轉換의 컨트롤타워 役割을 맡을 大統領 直屬 ‘2050 炭素中立委員會’를 出帆시켰다.
○ 바이든, 시진핑 等 美中日 頂上은 不參
이番 會議에는 조 바이든 美國 大統領 代身 존 케리 氣候特使가, 시진핑(習近平) 中國 國家主席 代身 리커창(李克强) 總理가 參席했다. 文 大統領이 韓美 頂上會談과 韓中 頂上 通話에서 各各 바이든 大統領, 시 主席에게 P4G 會議 參席을 要請했지만 結局 두 頂上 모두 不參한 것. 日本은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總理 代身 고이즈미 신지로 環境代身(長官)李 參與했다.
이날 會議에는 보리스 존슨 英國 總理와 앙겔라 메르켈 獨逸 總理,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大統領 等 各國 頂上 및 高位級 人士 47名이 參席해 演說을 했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事務總長을 비롯한 國際機構 首長 21名까지 包含하면 頂上級 人士 68名이 參與했다.
會議 이틀째인 31日 午後 文 大統領이 社會를 맡는 正常 討論세션이 끝난 뒤 參加國의 共同意志를 담은 ‘서울宣言文’ 採擇과 閉會式이 進行된다.
한便 文 大統領은 頂上會議 開幕 前 덴마크의 메테 프레데릭센 總理와의 畫像 頂上會談에서 兩國 關係를 ‘包括的 綠色 戰略的 同伴者 關係’로 格上하기로 하고 新재생에너지, 海運, 海洋 等 各 分野 協力을 强化하기로 했다.
| P4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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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綠色成長 및 글로벌 目標 2030을 위한 連帶(Partnering for Green Growth and the Global Goals 2030)의 略語. 氣候變化 對應과 持續可能한 發展 方向을 論議하는 글로벌 協議體로 韓國 덴마크 베트남 等 12個國이 參與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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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형준 記者 constant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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