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넘은 水道물 供給받는 서울 市民들…恩平區 가장 큰 被害

뉴스1
入力 2020年 10月 15日 09時 1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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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래 환경부 장관 및 수돗물안전관리 상황실장 등이 7월 28일 오후 서울 성동구 뚝도 아리수정수센터를 방문해 수돗물 유충발생 관련 정수장 대응상황 점검차 활성탄흡착지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2020.7.28/뉴스1 © News1 — 조명래 環境部長官 및 水道물安全管理狀況室長等이 7月 28日午後 서울 城東區 뚝도 阿利水精髓센터를 訪問해 水道물 幼蟲發生關聯淨水場對應狀況點檢次活性炭吸着地現場을 둘러보고 있다. 2020.7.28/뉴스1 ⓒ News1

?서울市民多數가 淨水된 지 이틀이 넘은 물을 供給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염소가 물에 殘溜하는 時間이 通常 48時間인 點을 考慮하면 汚染된 물에 被害를 입었을 可能性이 높다.

15日國會行政安全委員會所屬權寧世國民의힘 議員에 따르면 서울市內淨水場에서 距離가 먼 記者村一部地域은 70時間, 응암동은 62時間, 성북동은 61時間, 진관동은 60時間前의 물을 供給받고 있었다.

서울市는 4個取水場에서 取水한 물을 6곳의 淨水場에서 整數解供給한다. 永登浦淨水場을 除外하면 뚝도, 區의, 岩寺, 江北, 광암 淨水場이 모두 東쪽에 位置하고 있어 一部家庭까지 到達하는데 오랜 時間이 所要된다. 서울 西北쪽에 位置한 은평구가 特히 被害가 크다.

權議員은 “서울市民 모두가 똑같은 良質의 물을 마시지 못하고 있는 것”이라며 “給水過程의 官路路線體系를 調整해 갓 生産한 水道물을 消費者가 利用할 수 있도록 해야 하고 小規模分散型精髓센터 方式으로 轉換할 必要가 있다”고 말했다.

權議員은 淨水場에서 깨끗한 물을 보내도 水道管이 낡아 市民들에게 良質의 물이 到達하지 않는다는 點도 指摘했다. 서울市全體水道管의 22.7%가 30年以上 됐으며 最近 5年間 95%의 棺이 洗滌되지 않았다.

權議員은 “2021年改正된 水道法施行으로 5年마다 水道管을 洗滌해야 하는데 서울市는 이에 對한 對備策이 마련돼 있지 않은 實情”이라며 “水道물에 對한 市民들의 不信을 解消하고 물 福祉를 確保하는 積極的인 努力이 必要하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