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海外進出 통해 끊임없이 未來 먹거리 發掘”

東亞日報
入力 2018年 11月 29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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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鐵鋼海外進出出師表

㈜미르철강 2018년 워크샵 현장. — ㈜미르鐵鋼 2018年 워크샵 現場.

미르鐵鋼은 海外進出을 통해 未來 먹거리를 發掘하고자 한다. 現在 가장 有力한 市長은 日本과 中國이다.

日本의 建設法은 建設現場에서 安全上의 理由로 單 1t의 鐵鋼材度加工 할 수 없다. 그래서 鐵鋼材의 工場加工後現場使用이 義務化 될 程度이다. 그러나 鐵筋加工業이 衰退하고 있어 鐵筋加工標準單價가 韓國 보다 높게 策定돼 있다. 이 點을 노리고 미르鐵鋼의 强點인 加工力量을 日本市場에 大大的으로 投入하겠다는 計劃이다.

틈새市場을 攻掠하면서 成長해온 미르鐵鋼이 글로벌 市場에서도 틈새를 찾은 셈이어서 어떤 成果를 낼지 注目된다.

이미 日本業體들과 業務協約(MOU)을 통해 先組立工法을 國內에 들여온 미르鐵鋼은 中國市場 또한 MOU를 통해 進出한다는 計劃을 세웠다. 製品보다는 公法과 技術中心으로 影響力을 擴大한다는 戰略이다. 日本과 中國進出이 순조롭게 마무리될 境遇東南아시아 市場으로 차츰 擴大할 可能性이 있다.

한便 미르鐵鋼은 政府의 支援에 對해선 多少 아쉽다고 말했다. 권용성 代表는 “政府의 일자리 政策이나 中小中堅企業支援政策의 境遇 많은 支援策이 있다고는 하나 實際體感할 수 있는 政策은 없다”고 말했다.

各種支援政策에 對해 支援을 받고자 問議를 해도 돌아오는 答辯은 該當事項이 없다거나 이미 마감됐다는 말 뿐이라고 했다. 中小中堅企業이 實質的으로 體感할 수 있는 政策을 마련해달라는 게 業界立場이라고 했다.

그는 “現在中小中堅企業의 境遇各種規制로 인해 事業을 始作하거나 擴張해나가기가 매우 어렵다”고 밝혔다. 또한 現場의 實情에 맞지 않는 지나친 規制는 政府가 찾아서 積極的으로 改善해줄 것을 當付했다.

한便 미르鐵鋼은 따뜻한 社會貢獻에도 나서고 있다. 京畿加平에서 한 神父가 만들고 있는 奴婢타스 音樂學校에 鐵鋼材를 寄附하고 있는 것. 該當學校는 幼年期를 지난 갈 곳 없는 靑少年孤兒를 위한 寄宿舍學校이다. 이와 關聯해 權代表는 “神父님의 뜻에 共感해 寄附를 하게 됐다”며 “實質的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곳에 支援을 이어나갈 생각”이라고 밝혔다.

태現地記者 nadi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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