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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상열의 通信員手帖]野球浮上, 타이밍이 重要한 理由|東亞日報

[문상열의 通信員手帖]野球浮上, 타이밍이 重要한 理由

  • 東亞日報
  • 入力 2010年 7月 21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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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블랜드 추신수(28)가 오른손 엄지 負傷에서 回復돼 24日 탬파베이前부터 復歸할 것으로 보인다. 추신수는 20日 클리블랜드 傘下 마이너리그 더블A 에이크런의 競技에 4番 指名打者로 先發 出場해 3打數 1安打를 때렸다.

추신수는 3日 오클랜드戰에서 守備 途中 엄지를 다쳤다. 當初 手術까지 豫想됐으나 再活로 方向을 바꿔 豫想보다 빨리 復歸하는 셈이다. 野球는 負傷을 當하지 않고 플레이를 持續하기가 쉽지 않은 種目이다. 그런데 負傷도 타이밍이 매우 重要하다. 추신수가 手術보다는 再活을 擇해 빨리 復歸한 것은 시즌 後 年俸 協商, 11月 광저우 아시아競技 出張과 無關치 않다.

추신수는 2005年 시애틀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뒤 두 番째로 負傷을 當했다. 2008年 3月에는 왼쪽 팔꿈치 靭帶 手術로 두 달餘間 負傷者 名單에 올랐다. 當時 추신수가 메이저리그 選手 身分으로 手術을 받았다면 지난겨울 年俸 調整 申請 資格을 얻어 高額 年俸 惠澤을 누릴 수 있었다. 그러나 手術 當時는 클리블랜드 傘下 마이너離居 身分이었다. 메이저리그는 負傷도 活動 期間으로 包含된다. 結局 負傷이 추신수의 발목을 잡은 셈이다.

反面 뉴욕 양키스 朴贊浩(37)는 運이 좋은 케이스다. 1994年 데뷔한 박찬호는 올해까지 9番이나 負傷者 名單에 올랐다. 올해는 햄스트링 負傷으로 4月 14日부터 5月 16日까지 마운드에 오르지 못했다.

그러나 박찬호가 當한 9番의 負傷은 모두 自由契約選手가 된 뒤 나왔다. 박찬호는 LA 다저스에서 뛰는 동안 한 番도 負傷者 名單에 오르지 않았다. 2001年 시즌이 끝난 뒤 박찬호의 에이전트였던 스콧 보라스가 自由契約 市場에서 强調한 것은 박찬호의 460이닝 負傷 없음이었다. 보라스가 製作한 프레젠테이션의 題目은 ‘메이저리그의 가장 强靭한 投手 가운데 한 名(One of MLB's Most Durable Pitchers)’이다.

텍사스와 5年間 6500萬 달러의 長期 契約을 한 背景에는 박찬호의 좋은 投球 內容은 勿論이고 負傷이 없었던 點도 크게 作用했다. 그러나 박찬호는 以後 잦은 負傷에 시달렸다. 박찬호와 추신수의 負傷이 다른 點이다.

―로스앤젤레스에서 문상열 記者 moonsytexas@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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