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傳統은 現在도 이어지고 있다. 다저스는 올해도 탄탄한 마운드로 메이저리그 最高 勝率을 마크하고 있고, 양키스는 화끈한 大砲로 보스턴과 아메리칸리그 東部地區 共同先頭를 維持하고 있다.

흔히 양키스를 ‘브롱스의 大砲(Bronx Bomber)’로 부른다. 傳統의 홈런砲 탓이다. 브롱스는 양키스타디움 地域이다. 양키스는 1930年代 베이브 루스-壘 게릭, 1940年代 조 디마지오, 1950年代 미키 맨틀, 1960年代 爐底 매리스-미키 맨틀, 1980年代 레지 잭슨 等 내로라하는 슬러거들을 앞세워 홈런 傳統을 이었다. 매리스와 맨틀의 ‘MM抛’의 威力은 메이저리그 史上 最高였다.

1961年 보여준 MM包의 火力은 恐怖에 가까웠다. 매리스가 61個, 맨틀이 54個로 合作 115홈런을 만들었다. 1961年 매리스가 61홈런을 記錄할 當時 單 1個의 故意4具도 없었다. 뒤 打席의 맨틀 때문이었다. 最近 들어 最高의 ‘듀오抛’는 보스턴의 매니 라미레스-데이비드 오티스였다. 2005年 合作 92홈런을 터뜨렸다.

올해부터 메이저리그가 注目할 새로운 듀오포가 登場했다. 亦是 양키스가 만든 듀오다. 마크 테셰라-알렉스 로드리게스로 이어지는 ‘TR抛’다. 打擊의 正確度에서 스위치히터 테셰라가 로드리게스에 앞서 3番을 맡는다. 두 選手 모두 한 시즌에 40個 作成이 可能한 打者들이다. 올해 둘이 한 競技에서 同時에 홈런을 터뜨린 게 6次例다. 20日(韓國時間) 디트로이트戰에서는 로드리게스와 테셰라가 各各 솔로홈런을 터뜨려 2-1로 팀에 勝利를 안겼다. 21日 現在 테셰라가 23個, 허리手術로 28競技에 缺場한 로드리게스가 19個의 아치를 그리고 있다.

둘은 큰 異變이 없는 限 8시즌을 함께 할 수 있다. 로드리게스는 2008年부터 10年 契約, 테셰라는 올해부터 8年 契約이 始作된다.

LA｜문상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