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月 베트남의 한 有名 웹사이트 채팅 揭示板에는 “離婚·家出 아가씨, 일자리 必要한 아가씨 連絡주세요”라는 內容의 글과 韓國 連絡處가 올랐다. 韓國에 居住하는 베트남人 抱主 N 氏(25·女) 等이 韓國人과 結婚한 베트남 移住女性들을 相對로 性賣買에 나설 女性을 募集하는 글이었다. N 氏 等은 같은 사이트에 ‘우리 집에 아가씨 있다’며 韓國에서 就業한 베트남人 男性 中에 性을 買收할 사람도 찾았다.
이들은 베트남 男性이 連絡을 해오면 仁川地域 地下鐵驛 一帶 모텔에서 베트남 女性과 만날 수 있게 周旋하고 回當 10萬∼30萬 원 하는 花代의 20∼30%를 斡旋料로 챙겼다. 올해 4月부터 220餘 次例에 걸쳐 이들이 챙긴 純利益만 1500萬餘 원. N 氏 等을 檢擧한 서울 城北警察署 關係者는 “N 氏 等은 韓國에 있는 베트남 젊은이들이 他鄕살이의 외로움을 덜려고 인터넷 메신저나 채팅으로 다른 베트남人과 對話한다는 點을 惡用해 性賣買에 나설 사람들을 募集했다”며 “韓國人 男性 中에도 性賣買를 한 事例가 있다는 證言을 確保해 確認 中”이라고 밝혔다. 15日 警察은 N 氏 等 2名을 性賣買 斡旋 等 行爲의 處罰에 關한 法律 違反 嫌疑로 拘束하고 나머지 性賣買 女性 7名을 不拘束 立件했다.
우정열 記者 passi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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