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前에 어떤 投資者 한 분이 現在 株價보다 10倍 오를 것이라는 所聞을 듣고 某 코스닥 小型株를 샀는데 果然 可能性이 있는지 筆者에게 意見을 물었다. 財務諸表를 보니 요즘에 脚光을 받는 新技術株이기는 한데 最近 年度에 大規模 赤字였고 會社가 目標로 提示한 올해 豫想利益 對比 株價는 70倍가 넘는 價格에 去來되고 있었다. 어떤 判斷으로 그 株式을 샀느냐고 물으니까 “某 資産運用社가 最近에 保有比重을 集中的으로 높이고 있답니다”라고 答했다. 그래서 “機關이 買收한다고 해서 반드시 옳은 것은 아닙니다”라고 했더니 “勢力들도 加勢했답니다”라고 答했다. 勢力들이 누구냐고 묻자 모른다고 해서 “當身 같은 개미投資者들이 바로 勢力입니다”라고 答했다. 그동안의 弱勢場에서 입은 損失을 하루빨리 回復하고 싶은 躁急한 投資者들이 바로 勢力들이다.
景氣回復 信號가 조금씩 나오고 있기는 하지만 그에 비해 株價가 너무 앞서가고 있다는 警戒論과 함께 大型 代表主들의 랠리가 멈칫거리는 代身에 小型株 랠리가 벌어지고 있다. 現在 市場에서 나타나는 小型株 랠리는 크게 2가지 部類로 區分할 수 있다. 한 部類는 弱勢場에서 暴落했던 小型 價値株의 價格回復 現象이다. 지난番 弱勢場에서 코스닥 小型株들의 株價가 特히 暴落했던 理由 中의 하나는 一部 最高經營者(CEO)나 大株主들이 株式을 2金融圈에 擔保로 提供하고 資金을 빌려서 엉뚱한 곳에 投資를 했기 때문이다. 이런 理由로 資金回收가 막혔고 이들에게서 擔保로 取得한 株式을 2金融圈의 機關들이 擔保價額 回收를 위해 無差別 罵倒했다. 美國 證市에서 헤지펀드들의 無差別 株式賣渡에서 나타났던 現象과 類似한 패턴이다. 이러한 株式들은 最近에 現在 邸店 對比 2倍 乃至 3倍의 價格上昇을 했지만 이는 適正 價値로의 回復過程으로 볼 수 있다.
두 番째 部類는 新價値株 卽 新技術週 領域의 小型株 强勢現象이다. 小型株가 景氣 回復의 初期段階에서 主로 先導株로 浮刻되는 理由는 新技術과 成長株의 特徵을 同時에 갖기 때문이다. 2000年 情報技術(IT) 버블 初期에 인터넷株가 先導를 했듯이 只今은 新技術 領域이 바이오, 親環境 代替에너지, 發光다이오드(LED) 等으로 複合的이다. 이 中에서 누가 勝者가 될지는 아직 알 수 없다. 어쩌면 意外로 다른 分野에서 革新이 올 수도 있다. 成長株의 價格算定은 成長性이라는 프리미엄 때문에 價格算定을 어렵게 한다. 未來價値는 보이지 않는 價値를 믿고 몰려드는 買收勢 때문에 形成된다. 單純히 供給보다 需要가 더 많기 때문이다.
新價値株(成長株)의 急騰도 充分한 理由가 있다. 하지만 成長主義 陷穽에 빠지지 않도록 操心해야 한다. 過去 經驗이 주는 敎訓은 高成長株라고 하더라도 株價가 最近 鳶島 利益의 30倍, 卽 株價收益比率(PER)李 30이 넘으면 警戒할 必要가 있다. 成長主義 陷穽을 避하는 方法은 첫째 利益이 안 나는 會社는 避할 것, 둘째 投資比重을 포트폴리오의 10% 乃至 20%로 一定 限度 以內로 統制할 것, 셋째 會社 內容을 잘 모를 때는 直接投資보다 新技術成長株 펀드나 上場指數펀드(ETF)에 加入하는 것이 차라리 낫다는 것이다.
박춘호 이토마토 經濟硏究所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