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學 籠球의 强者 延世大는 4年 連續 優勝을 이룰 것인가.
23日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開幕되는 2005産業銀行倍 籠球大잔치의 最大 關心事는 연세대의 타이틀 防禦 與否. 연세대가 올해도 頂上에 오르면 1988年부터 1992年까지 5連霸를 이룬 實業팀 起亞 以後 처음으로 4連霸를 하게 된다. 또 起亞가 갖고 있는 大會 通算 最多 優勝 記錄(7回)과도 타이를 이룬다.
大學 最高의 포인트 가드 김태술을 앞세운 延世大는 양희종 이광재의 고른 攻擊力이 돋보인다.
엔트리 電源이 프로 出身으로 짜인 常務는 來年 4月 除隊를 앞둔 兵長 朴志玹 정훈 이한권 정선규 等을 앞세워 2001年 以後 4年 만의 頂上 復歸를 노린다. 올 시즌 2冠王에 오르며 强豪의 面貌를 되찾은 高麗大도 優勝 候補.
최희암 監督 赴任 以後 다크호스로 떠오른 동국대도 突風을 準備하고 있다.
來年 1月 프로 新人 드래프트에 參加하는 주태수 임휘종(以上 고려대), 전정규(연세대), 조성민(漢陽大) 等은 프로 指導者들 앞에서 마지막 ‘修能試驗’에 나선다.
來年 2月 高校를 卒業하는 김태주(旅需錢자고)와 박찬희(경복고)는 各各 고려대와 경희대 유니폼을 입고 大學 舞臺에 데뷔하며 최희암 監督의 아들 최원석(명지고)은 延世大 新入生으로 뛴다.
金鍾奭 記者 kjs012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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