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는 18日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共同 先頭 오리온스와의 홈경기에서 올 시즌 팀 最多인 113點을 뽑으며 15點差의 完勝을 거뒀다. 最終 스코어는 113-98.

SK의 外國人選手 웨슬리 윌슨은 30點, 12리바운드로 골밑을 掌握했고 지난 시즌 오리온스에서 뛰었던 루크 화이트헤드는 트리플 더블에 가까운 28點, 9리바운드, 8어시스트를 올렸다. SK 슈터 조상현은 3點슛 5個를 꽂으며 總 23點을 터뜨렸다.

이날 SK는 오리온스보다 5個 많은 11個의 3點슛을 的中시키며 勝利의 발板으로 삼았다.

시즌 初盤 不振을 털어내고 3連勝을 달린 SK는 6勝 6敗로 5割 勝率을 되찾으며 中位圈에 復歸했다.

3連勝을 마감한 오리온스는 6勝 4敗로 동부와 共同 2位로 떨어졌다.

오리온스 김승현(8點, 6어시스트)은 파울 트러블에 발목이 잡히다 競技 終了 1分 52秒 前 5反則으로 코트를 물러나 아쉬움을 남겼다.

金鍾奭 記者 kjs012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