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巨人’ 章程(張晶·25)이 올 시즌 女子프로골프 마지막 메이저大會인 브리티시女子오픈(總賞金 180萬 달러)에서 감격스러운 첫 優勝을 차지했다.
1日 英國 사우스포트 로열버크데일GC(파72)에서 끝난 마지막 4라운드.
2000年 美國女子프로골프(LPGA)투어에 進出한 壯丁은 버디 4個와 보기 1個로 3언더파 69打를 쳐 最終合計 16언더파(272打)로 나흘 連續 先頭를 달린 끝에 頂上에 골인했다. 12언더파의 2位 소피 구스타프손(스웨덴)과는 4打差.
이로써 151cm의 短身인 壯丁은 美國 舞臺 데뷔 後 6年 동안 準優勝을 세 次例 한 끝에 첫 勝을 메이저 優勝컵으로 裝飾하는 기쁨을 누렸다. 優勝 賞金은 27萬8021달러.
또 박세리(CJ), 박지은(나이키골프), 김주연(KTF)에 이어 메이저 타이틀을 거머쥔 네 番째 韓國 選手가 됐고 이 大會에선 2001年 박세리 以後 4年 만에 韓國에 優勝컵을 안겼다.
世界 女子골프를 주름잡고 있는 코리안 파워는 올해 김주연의 US女子오픈 優勝, 이미나의 캐나다女子오픈 制霸에 이어 主要 3個國 내셔널 타이틀을 휩쓰는 快擧를 이뤘다.
이날 壯丁은 시즌 세 番째이자 通算 10番째 메이저 優勝에 挑戰한 最强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과의 챔피언 組 맞對決에서 堂堂하게 맞서 强烈한 印象을 남겼다.
金鍾奭 記者 kjs0123@donga.com
-
- 좋아요
- 0
個
-
- 슬퍼요
- 0
個
-
- 火나요
- 0
個
-
- 推薦해요
- 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