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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休紙桶]中硏究員 “天池서 怪物 봤다”|동아일보

[休紙桶]中硏究員 “天池서 怪物 봤다”

  • 入力 2005年 8月 1日 03時 1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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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천지 괴물 논란을 다시 불러일으킨 사진. 원 안의 검은 부분이 몸길이 7∼8m의 괴물로 추정되는 물체다. 베이징=연합
白頭山 天池 怪物 論難을 다시 불러일으킨 寫眞. 圓 안의 검은 部分이 몸길이 7∼8m의 怪物로 推定되는 物體다. 베이징=聯合
白頭山 天池에서 怪物을 目擊했다는 主張이 또다시 나왔다.

中國 창바이산(長白山·白頭山의 中國名) 自然保護管理局 科學硏究所 황샹퉁(黃祥童) 硏究員은 지난달 21日 家族과 함께 天地를 觀光하던 中 望遠鏡으로 ‘怪物’李 헤엄치는 것을 보고 이를 디지털 寫眞機로 찍었다고 官營 신화통신이 31日 報道했다.

黃 硏究員은 “함께 있던 兄 샹언(祥恩) 氏가 午前 10時頃 望遠鏡으로 天地 景致를 鑑賞하던 中 백운봉에서 600m 떨어진 水面 위로 어떤 物體가 떠오르는 것을 먼저 봤다”며 “곧 望遠鏡을 건네받아 怪物을 確認했다”고 말했다. 그는 “길이는 7∼8m였고 몸은 全體的으로 검은色에 배 部分이 흰色으로 고래와 비슷해 보였다”며 “怪物은 20餘 分間 힘차게 헤엄친 뒤 물속으로 사라졌다”고 밝혔다.

이에 對해 같은 硏究所의 類쥔(劉軍) 所長은 “1989年 天地를 調査한 結果 무게 3∼4kg의 홍준어(虹준魚·송어의 一種)와 무린어(無鱗魚) 等 큰 물고기가 棲息하고 있는 것으로 確認됐다”며 “물의 屈折 現象으로 이 물고기들이 더욱 크고 異常하게 보였을 수 있다”고 밝혔다.

베이징=황유성 特派員 yshw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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