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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代表팀]“이곳은 45℃ 사우나” 본프레레號 ‘氣溫適應’ 津땀|東亞日報

[代表팀]“이곳은 45℃ 사우나” 본프레레號 ‘氣溫適應’ 津땀

  • 入力 2005年 6月 7日 03時 0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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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와의 戰爭.’

낮 最高氣溫 攝氏 45度. 競技 始作時間 豫想 氣溫 37∼39度. 9日 쿠웨이트와의 2006 獨逸월드컵 아시아地域 最終豫選 A組 競技를 앞두고 있는 韓國蹴球代表팀에 찌는 듯한 더위가 가장 威脅的인 敵으로 登場했다.

現地 競技 始作時間인 午後 8時 45分(韓國 時間 午前 2時 45分) 氣溫이 平均 37∼39度. 높을 땐 41度까지 올라간다. 5日 쿠웨이트에 入城한 代表팀 選手들은 “마치 乾式 사우나에 들어온 것 같다”며 혀를 내둘렀다.

代表팀이 3日 우즈베키스탄戰을 마치고 하루를 쉰 뒤 쿠웨이트로 온 것도 ‘너무 일찍 더운 나라에 가서 津을 빼면 안 된다’라는 技術委員會의 指針을 받았기 때문. 강신우 技術委員會 副委員長은 “運動 生理學的으로 서늘한 氣溫에 있다가 더운 곳으로 나가 40分이 넘으면 集中力과 競技力이 急激히 떨어지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房의 에어컨을 끄도록 하는 等 競技에 對備한 措置를 내렸다”고 밝혔다.

하지만 選手들은 “더위쯤은 問題없다”며 鬪志를 보이고 있다. 이영표는 “생각한 것보다 훨씬 덥다. 하지만 더위가 핑계가 될 순 없다”고 말했다. 박주영度 “날씨가 더운 것은 負擔이 된다. 하지만 어떤 條件에서도 내 能力을 다 보여줄 수 있다”고 自信感을 보였다.

쿠웨이트와의 歷代 遠征競技에서 1勝 1無 5敗의 絶對 劣勢를 보이고 있는 韓國蹴球. 中東의 무더위를 이겨내고 勝戰鼓를 울리기 위해 總力戰을 펼치고 있다.

한便 6日 ‘아랍 타임스’는 쿠웨이트蹴球協會가 韓國戰을 對備해 세르비아몬테네그로 出身의 슬로보단 파브코備置 監督을 解任하고 모하메드 이브라힘 前 代表팀 監督을 다시 司令塔에 選任했다고 報道했다.

▼“첫딸 寫眞 보며 遠征피로 씻지요”▼

‘地獄의 遠征’에 나선 韓國蹴球代表팀의 ‘꾀돌이’ 李榮杓(28·PSV 아인트호벤)는 時間만 나면 携帶電話를 들여다보며 洽足한 微笑를 짓는다. 4月 24日 얻은 첫딸의 스틸 寫眞과 動映像을 보며 遠征길의 疲困함을 달래고 있다. 버스나 飛行機 안에서도 틈만 나면 딸의 모습을 보며 혼자 모든 것을 얻은 듯한 表情을 짓는다.

이영표는 5日 밤 到着한 쿠웨이트 空港에서 携帶電話에 있는 딸의 寫眞과 動映像을 歡迎하러 나온 僑民들과 記者들에게 公開했다. 딸이 보고 싶으냐고 묻자 “눈에 밟혀요”라며 싱긋 웃었다.

이영표는 代表팀의 ‘微笑 天使’. 어딜 가든 어떤 사람을 만나든 늘 웃으면서 팬들을 對한다. “사인해 주세요”하면 “예” 하며 사인해 주고 “寫眞 같이 찍어요” 해도 “예, 이리 오세요”하면서 포즈를 取해 준다. 이리저리 避해 다니는 一部 選手들과는 다르다.

그라운드에서도 마찬가지다. 언제나 積極的이다. 우즈베키스탄과의 競技에서 拙戰 끝에 艱辛히 비긴 뒤 沈鬱한 雰圍氣였던 代表팀은 李榮杓 德澤에 다시 活氣가 돌고 있다.

쿠웨이트=양종구 記者 yjong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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