蹴球 有望株度, 골프 有望株度 많다. 하지만 蹴球와 골프 둘 다 잘하는 有望株는 드물다. 그래서 ‘스포츠 꿈나무’ 김남훈(愼默初 5年)은 눈에 띈다.
24日 午後 서울 중랑구 묵2棟 신묵초등학교 運動場.
또래보다 월등하게 體格(160cm, 52kg)이 좋은 그가 그라운드를 누비고 있었다.
蹴球部 배동 監督은 “남훈이는 體力과 骨 다루는 感覺이 拔群이다. 韓國蹴球의 看板 스트라이커로서 커나갈 수 있는 充分한 資質을 지녔다”고 稱讚을 아끼지 않았다.
始作한 지 1年밖에 안 된 골프實力도 만만치 않다.
드라이버샷 平均 飛距離는 어지간한 女子프로골퍼 뺨칠 程度인 無慮 250야드.
올 3月 濟州道知事倍 全國大會에서는 豫選 8位, 本選 14位를 했고 서울市長배에서는 5位에 入賞했다. 5學年生이 6學年들을 누르고 5位를 차지한 것은 대단한 記錄이라고.
現在 핸디캡이 5人 그의 베스트 스코어는 最近 驪州CC에서 記錄한 3언더파 69打.
힐스포파크演習場 정복교 프로는 “蹴球를 해서 그런지 下體가 무척 發達했고 競技 運營能力度 뛰어나다. 勝負根性, 集中力도 初等學生答紙 않게 훌륭하다”고 말했다.
蹴球와 골프 中 뭐가 더 좋을까. 그는 “두 種目 다 재밌다. 둘 다 下體 힘이 重要해 서로 도움이 된다”며 “初等學校를 마치면 더 잘할 수 있는 것을 選擇하겠다”고 말했다. 아버지는 內心 아들이 골프選手가 되기를 바라고 있다. 타이거 우즈를 凌駕하는 世界的인 골프選手가 되라고 아들의 英語 이름도 虎狼이(타이거)를 잡으라는 意味로 ‘리오(Leo·獅子)’라고 지어줬다.
정재윤 記者 jaeyun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