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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椅子]放送振興院理事長 임동훈氏|東亞日報

[새椅子]放送振興院理事長 임동훈氏

  • 入力 2005年 1月 21日 18時 1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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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院長 유균·柳鈞)은 21日 새 理事長에 임동훈(林東勳·寫眞) 前 敎育放送 副社長을 選任했다. 理事長은 非常任으로 任期는 2007年 12月까지다.

임 新任 理事長은 1942年 全南 僧主에서 出生해 한국외국어대 獨逸語科를 나와 MBC 經濟部長과 스포츠局長을 거쳐 木浦 MBC 社長을 지냈다.

振興院은 또 新任 監査에 박종렬(朴鍾烈) 歌天醫大 映像情報大學院 敎授를, 常任理事에 이강덕(李康德) 한국방송작가협회 常任理事와 노복미(盧福美) 前 YTN 報道局 副局長을 選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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