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US女子오픈(總賞金 310萬달러) 開催地인 美國 오리건州 노스플레인스 펌프킨리지GC 位置홀로 코스(파71)의 ‘魔女心術’은 亦是 惡名 높았다.

5年 만의 霸權 奪還에 나선 박세리(CJ)는 4日 열린 첫 라운드에서 손목 負傷 때문에 보기를 無慮 8個나 犯하며 共同 92位(6오버파 77打)로 不振, 컷오프를 걱정할 處地가 됐다.

박세리와 같은 組에서 라이벌 對決을 펼쳤던 ‘最强’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도 亦是 오버파를 記錄하며 共同 22位(1오버파 72打).

反面 바리 매케이(스코틀랜드)는 破竹의 5連續 버디 等 버디 8個와 보기 3個로 3打差의 單獨先頭(5언더파 66打)에 나섰다.

美國女子아마추어랭킹 1位 송아리(17)는 共同 4位(1언더파 70打)를 마크하며 ‘코리안 群團’ 選手 中 가장 좋은 成跡을 거뒀고 박지은(나이키골프)은 소렌스탐과 나란히 共同 22位를 記錄했다.

한便 ‘슈퍼 아마추어’ 미셸 位(13·韓國名 위성미)는 金美賢(KTF)과 나란히 共同 32位(2오버파 73打)로 첫날 景氣를 無難하게 마쳤다.

10番홀에서 出發한 미셸 魏는 9個홀을 도는 동안 7番이나 버디機會를 만들어냈지만 퍼팅(銃 32個)이 가장 큰 問題였다. 이날 미셸 위의 平均 드라이버샷은 無慮 306.5야드, 그린的中率度 72%로 水準級이었지만 메이저大會 코스답게 까다로운 그린에서 苦戰을 免치 못했다.안영식기자 ysah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