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年 冬季올림픽 誘致에 나선 平昌誘致團이 체코 프라하에서 막바지 得票 活動에 들어갔다.
櫜鞬 國務總理를 首席代表로 한 誘致團 100餘名은 28日 프라하 國際空港에 到着해 체코 軍 儀仗隊의 歡迎 行事 속에 入城式을 가졌다. 誘致團은 旅裝을 풀자마자 各國 國際올림픽委員會(IOC) 委員들을 相對로 本格的인 誘致 活動에 나섰다.
平昌과 競合을 벌이고 있는 밴쿠버(캐나다)는 誘致團 100餘名이 前날 到着했고 프라하에서 自動車로 3時間假量 떨어진 잘츠부르크 誘致團은 30日까지 300餘名이 大擧 入城할 것으로 傳해졌다.
2010年 冬季올림픽 開催地를 決定하는 이番 IOC 總會는 29日과 30日 執行委員會를 열고 7月1日 第115次 總會 開會式을 갖는다.
이어 2日에는 候補都市인 밴쿠버와 잘츠부르크, 平昌 順序로 프리젠테이션을 가진 뒤 2010年 冬季올림픽 開催地를 IOC 委員들의 投票로 決定할 豫定이다.
프라하=장환수記者 zangpab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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