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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를 읽고]김혜인/임원보수 公開 副作用 考慮해야|동아일보

[동아일보를 읽고]김혜인/임원보수 公開 副作用 考慮해야

  • 入力 2002年 12月 30日 18時 10分


12月25日子 1面 ‘上場社 任員年俸 株總(株總)서 公開 推進’을 읽고 쓴다. 財閥 總帥들이 任員들의 經營成果와 關係없이 年俸을 決定하고 있어 任員 個個人의 報酬를 公開해야 한다는 內容에 共感하기 어렵다. 이미 國內의 많은 企業들도 先進國에서처럼 株主의 利益을 客觀的으로 代辯할 補償委員會를 設置해 任員들의 年俸을 根據 있게 決定하고 있다. 그런데도 任員 個人의 私生活 保護와 勞使 關係의 여러 가지 副作用을 考慮하지 않은 채 報酬를 公開하는 것은 決코 株主價値 向上에 寄與할 수 없을 것이다.

김혜인 서울 서초구 반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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