全北 전주시에 位置한 自轉車 專用競技場(사이클 벨로드롬)이 더 以上 競技를 할 수 없는 無用之物이 되고 있다. 全州市側은 競技場 補修費가 20億원을 超過한다는 理由로 最近 保守를 中斷했고, 來年 10月 全州市에서 열리는 第84回 全國體典에서 다른 試圖의 競技場을 活用하기로 했다고 한다.
勿論 財政 確保의 어려움이나 前任 市長 時節 建設된 이 競技場의 管理에 問題가 있었다는 全州市側의 主張을 理解 못하는 건 아니다. 그러나 그동안 하자 保守와 施設 維持 等 競技場의 積極的 活用에 疏忽했던 責任을 11年 全義 前任者에게 轉嫁하는 것은 無理가 있다. 特히 來年 開催될 全國體典의 47個 競技種目 中 唯一하게 사이클 競技만 다른 地域에서 進行하겠다는 것은 ‘自轉車 示範都市’인 전주시의 職務遺棄라고 할 수 있다.
全州 벨로드롬은 91年 當時 제72회 全州 全國體典을 위해 全 道民의 聲援 속에 國費支援을 받아 어렵게 세운 全北 唯一의 自轉車 트랙 競技場이다. 當時 事業費만 41億원을 들여 新設한 이 競技場 德分에 그동안 全北에서 훌륭한 사이클 選手도 많이 輩出할 수 있었다.
全北의 健康, 環境, 交通 問題를 解決하는 道民運動 中 하나로 活用됐던 前週 벨로드롬은 自轉車 타기 運動의 必需施設이다. 벨로드롬이 自轉車 타기 敎育의 産室로 거듭나려면 施設 保守가 빠른 時日 內에 續開돼야 한다.
金鍾瑛 全北 自轉車타기운동본 部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