財界는 不動産市場을 안정시키기 위해 金利를 올려야 한다는 主張에 맞서 金利引上에 公式 反對한다고 밝혔다. 反面 經濟硏究所 所長 等 經濟專門家들은 贊反의 엇갈린 反應을 보였다.
全經聯 大韓商議 經總 貿易協會 中小氣俠中央會 等 經濟5團體長은 25日 仁川 송도비치호텔에서 記者懇談會를 갖고 “韓國經濟의 金利水準은 아직도 經濟協力開發機構(OECD) 會員國 中 最高 水準”이라며 “金利를 無理하게 올리면 안 된다”고강조했다.
김각중(金珏中) 全經聯 會長은 “最近 景氣가 漸次 나빠지고 있어 金利를 그대로 두는 것이 낫다고 본다”고 말했으며 박용성(朴容晟) 大韓商議 會長은 “金利引上은 韓國銀行이 알아서 할 일이지만 조금 올린다고 家計貸出이 줄어든다고 생각하면 誤算”이라고 말했다.
金在哲(金在哲) 武俠會長은 “不動産投機를 막으려면 投機꾼을 잡아야지 曖昧한 企業들과 家計가 被害를 봐서는 안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으며 金映洙(金榮洙) 中企協會長度 “金利引上에 反對하기는 中小企業도 마찬가지”라고 같은 意見을 냈다.
한便 김중웅 現代經濟硏究院長을 비롯한 經濟硏究所 所長과 敎授 等 專門家들은 이날 縛繩(朴昇) 韓國銀行 總裁 主宰로 서울 中區 鳴動 은행회관에서 열린 非公開 懇談會에서 金利引上에 對해 엇갈린 意見을 보였다.
韓銀에 따르면 一部 參席者들은 不動産價格 急騰, 家計貸出 增加, 國際收支 惡化 等을 勘案하면 可及的 빠른 時日 안에 金利를 올려야 한다고 主張했다. 反面 다른 參席者들은 美國經濟가 不安하고 家計貸出을 받은 사람의 利子 負擔을 考慮해 金利 引上의 時期와 幅을 신중하게 決定해야 한다고 맞섰다.
이에 對해 朴 總裁는 “韓國經濟에 影響을 미치는 要因이 美國 經濟, 이라크 事態, 不動産價格 急騰, 株價 下落, 달러價値 上昇 等 複雜하고 다양한 不安 要因이 섞여있어 어떻게 對處해야 할지 고민스럽다”고 말했다.
懇談會에는 김중웅 現代經濟硏究院長, 안충영 對外經濟政策硏究院長, 정해왕 金融硏究院長, 정문건 삼성경제연구소 專務, 趙潤濟 서강대 國際大學院 敎授, 박원암 弘益大 敎授가 參席했다.
金尙喆記者 sckim007@donga.com
仁川〓박래정記者 ecopar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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